이게 뭐임요 알굴리면 춤추는 펭귄 태어나나요? 남극의 눈물이 아니라 펭귄의 눈물...
ζ*’ワ’)ζ < うっうー
죽어가는 녀석들을 너무 많이봐서 가슴이 아픔 = =;;
한마리 태어나서 독립하기 까지 진짜 엄청난 '확률'을 뚫어야 하더군요..
만나서 짝짓고, 발등위에 알 얹는 것 부터, 바다로 갔던 상대가 천적을 피해 죽지않고 기간에 맞춰 돌아오고...
그동안 알이나 새끼를 노리는 다른 팽귄들에게 뺏기지 않고, 또한 굶주리게 하지 않아야 하고....
영하 50도에서의 허들링은 참.... 안쪽온도가 10도쯤 더 높다한들 영하40도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저걸 어떻게 찍으신거지 ㅠㅠ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