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종무식을 할 음식점으로 인당 6마넌짜리 고급횟집을 예약해뒀는데
예약이 더블부킹되는 바람에 파워 취소됐네요 흑흑
전복회랑 문어숙회 먹을 날을 고대하고 있었건만... 으... 내 돈주고 먹긴 너무 비싸단 말이얌 ㅠㅠ
뒤늦게 다시 예약하려니 자리가 없네요. 여기 전화해도 풀 예약, 저기 전화해도 풀 예약...
그레이드가 점점 낮아지더니 결국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낮아졌음다 ㅠㅠ
아 세븐 스프링 먹을 거 별로 없는데... 슬프네요
우주용사 프리니 커티스
정말 미리미리 안하면 자리구하기는 별따기더라구여
저희도 빙빙돌다가 룸은 포기하는 사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