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미묘하게 어긋나면 참... 그렇더군요.
도발해서 아군진영쪽으로 끌고 왔더니 쫄들 치고 있다거나....
(웨이 찍어줬는데 ㅠㅠ)
ㄱㄱㄱㄱ! 해서 들어가보면
'어라 다른 애들 어디갔어?' 순삭... ㅠㅠ
반대로 손발이 맞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딱딱 맞아떨어질때 그 짜릿함은....크아..
람머스 처음 할적엔
바텀가서 도발로 포탑 근처로 땡겨서 초반 짤라먹는 재미로 하다가
슬슬 갱킹을 해봐야겠다 해서 정글 돌면서 찌르는 연습하고 있는데 아.. 요것도 한방 제대로 먹이면 손맛이!!!
왜 사람들이 lol에 빠지는지 이제 조금 알거 같네요.
연패중인데
혼자 초반에 잘때려 잡고 잘커도
아군이 적에게 더 털려서 더 잘큰 적들한테 털리기
제발 죽지만 말아줬으면 하지만 그냥 저냥...언제 elo이 끝나나 하는중
여기 크리스마스에 14시간동안 lol을 한 잉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