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과정이 있어여 레벨 높은 캐릭터가 의미있는거니까요 ㅇㅅㅇ

예전에 하다가 그만뒀는데

하고 싶지만 너무 뒤쳐져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노리는 거죠.

그정도 되면 기존유저들은 레벨 100짜리를 수십개 가지고 있을 정도로 레벨이 상향평준화 되있는 상황의 게임들이고요.

결국 별로 의미가 없는 레벨업 구간을, 저런 이벤트를 놓치고 중간에 하고싶은 신규유저를 그야말로 엿먹이는거군요.

1년 내내 이벤트를 한다면 윈윈인데, 일년에 한두번 하고 만다면 

결국 이벤트를 하지 않는 대부분의 달에 시작하는 유저는 손해.

장기적으로 보면 신규유저 유입을 방해하니 오히려 손해인듯.

이벤트를 해야 그나마 신규유저가 들어오는 게임이라고 하면, 그건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라.

땜빵 이벤트를 해봐야 잠깐 오는거 같지만 결국 금방 그만둘테니 그야말로 동접자 부풀리기라.

그걸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는 손해, 중간 레벨구간을 만든 개발자도 손해, 유저도 손해. 이득보는건 회사뿐인듯

생긴지 좀오래된 게임같은경우에는 좋은거같은걸요? 와우를 예로들어도 중간 레벨업 컨텐츠도 한두번 할땐 퀘하면서 한다지만 그담부턴 그냥 버스나 주구장창 돌리죠. 무의미한 노가다를 피하게 해주는건 좋은듯

1년 내내한다면 그건 이미 이벤트가 아니라 게임 시스템 그 자체가 되겠죠

이벤트 기간에 참가 안하는 유저의 손익까지 회사가 챙겨줘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온라인게임을 시작하려는데 보니까 과거에 좋은 이벤트가 있었는데 내가 참가 못 했으니 손해잖아, 나 이 게임 안해

이러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거의 없습니다

보통 점핑을 하는 게임은 부분유료화에 좀 오래되었고 유저수가 감소하거나 아니면 적거나 하는 문제가 있으니까 하는거죠

잘나가는 게임인데 점핑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점피을 하는 이유 자체가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유저 숫자가 적으니까

신규 유저 및 떠나간 유저 끌어들이기 및 기존 유저 부케 생성하게 해서 부케용 캐쉬까지 지르게 만들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