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PRG 장르 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월정액비 가격이 얼마든 상관없이 반짝 잘 나가다 알에푸/아끄로드 처럼 될 것 같아요.
2005.10.26 13:47:17 (*.192.244.209)
호키
로한보다 아크로드가 과연 상용화를 언제할지가 궁금함
오픈베타 몇개월째지;;
2005.10.26 14:18:28 (*.153.152.253)
어휴
여기 로한 기사 올리지마세요 김학규님 빠돌이시키들이나 꼴통들 많아서
그라나도에스파다아닌 다른 온라인게임은 게임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라나가는 로한도 무료이기때문에 유료되면 무조건 망한다고 개거품무는 놈들이죠
인정할건 인정해야하는데 쪽바리시키들보다 더 질이 안좋은 놈들이죠
ㅋㅋㅋ 이글 보고 도 개거품물고 난리칠겁니다
농약을 드셨는지 쥐약을 드셨는지 위장이 탈나야하는데 머리가 무뇌충인 인간들
그이름 무대뽀 골빈시키들 한마디로 불상한시키들
2005.10.26 14:23:46 (*.95.251.224)
우리엘
기사를 읽다보니 와우 뜰때에는 '와우가 대세다 국산게임 즐'로 우르르~
로한 뜨니 다시 '역시 노가다가 먹히네'로 우르르~
... 라는 느낌이 (...)
2005.10.26 14:37:28 (*.218.236.252)
oddeye
어휴 // 그냥 너만 안오면 되겠다.
2005.10.26 14:56:31 (*.248.245.198)
...
저런 리플 쓰는 사람이 일부 소수로 국한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저뿐입니까?
왠지 한 두사람이 아무런 이름이나 찍고 계속 저러는 거 같은데?
2005.10.26 14:59:30 (*.254.108.194)
심연의나락
사용자들에게 유료화에 대한 떡밥 미끼~!! .. 새로운패치나 컨텐츠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유료화 언급은.... 섬을지고 불로 뛰어든다... 라는 표현이 적당할듯 하군요...
욀케 엉성한걸까.. 쯥.. 힘들게 얻은 기회를 이용할줄 모르거나... 퍼블리싱사의 일정에 강제로 끌려간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대로 망하겠군..로한...
2005.10.26 15:11:14 (*.254.108.194)
심연의나락
점점 알수없는 로한..
로한의 몇가지 사용자를 제한하는 컨텐츠를 보면서 저는... "유료화에 대비한 카드 " 라고 생각했습니다...
1. 희귀 레어아이템에 결속랭킹 착용제한을 더 보강한후 선보이고. 유료화이후 결속랭킨 인첸트 시스템을 내놓을거라고 소개..
2. 스탯,스킬 의 트리를 초기화 혹은 바꿀수있는 컨텐츠를 유료화 이후로 발표.
3. 새로운 전직 (현 50레벨이후) 에 대한 정보 공개.. 일정은 유료화 이후..
정도의 카드라고 생각했엇는데... 이제 1번 2번 카드 풀었으니..유료화때는 무얼로 미끼에 쓸련지...궁굼하군요...
이러한 경우를 든다면 로한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거기다 오픈베타)
게임성문제이전에 사람이 한번빠져나가면 물밀듯이 빠져나갑니다. 작업하는 사람이 계정여러개를 한꺼번에 접속하기 때문이죠.
멀티로더,다중접속기,공유기등 컴한두대로도 가능하다면 말이필요없습니다.
L게임은 보안체계가 워낙강해서 오토프로그램도 쓰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로한이라는게임은 어떨까요?
2005.10.26 15:19:29 (*.141.106.3)
가는이
게임이란 매체를 소비하는 유저들이 돈을 벌기위해 한다는 현실이 착찹할 뿐이군요...
2005.10.26 15:28:46 (*.248.245.198)
DP군
어차피 게임의 성공은 팔리느냐 안 팔리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리 잘 나가도, 지금 아무리 못 나가도. 일단 유료화 되고 나면 판단해 볼 일이라고 생각.
로한이 유료화에 성공한다면, 혹은 실패한다면. 그때 가서 그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2005.10.26 16:36:51 (*.234.76.254)
나두미키
지금의 로한은.. 아무래도... 과도기 거품 아닌가요
GE나 SUN, 제라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중간단계가 아닐까싶은디...;;;
2005.10.26 17:30:23 (*.151.249.163)
aRu
나두미키 //
저도 나두미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기다리는 게임은 있고 하던 게임은 하고 싫은데 그나마 눈에 보이는 게 로한
그게 아닐까 싶네요. 뭐... 아닐 수도 있지만요.
2005.10.26 20:57:41 (*.83.3.197)
김주완
로우엔드에서 파괴적 혁신...
2005.10.26 22:12:34 (*.176.120.150)
훔
RF online 도 16500 원인데...오픈베타 때는 로한만큼이나 인기 좋았고...로한도 2만원 이하 못할 이유가 없죠!
2005.10.27 00:08:18 (*.168.226.60)
아ㅇㅇㅇ
당시의 수많은 게임들이 RF와 아크로드의 중간단계역활을 했던 게임들이였지만,
오히려 중간단계의 게임들이 지금은 더 많은 유저수를 거느리고 있더군요. 이런 아이러니??
2005.10.27 14:00:16 (*.106.127.170)
주니
선이나 제라 등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한계가 많습니다.
이제 그래픽은 거기서 거기가 될것 같더군요.
전부 좋은 엔진을 가져다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스샷만 봐서는 무슨 게임인지 구별하기조차 힘들더군요.
리니지2를 약간 해보았지만 로한 조차 저는 리니지2와 구별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결코 로한이 과도기(?)나 거품(?)이라는 생각은 좀 틀리지 않나 생각되네요.
정말 과도기라 생각된다면 올해 나오는 게임사이의 과도기가 아닌 내년이나 내후년에 나올 게임의 과도기 정도 될듯합니다.
보통 이럴경우 과도기라는 말 보다 올해의 주류라는 말을 쓰죠.^^
결론은 로한의 기획자들에게 감탄할 지경입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이 만들었던지, 아니면 정말 머리가 좋던지...^^;;;
이미 과거엔 있었지만 현재엔 없던 이런 것도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