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산지 5년 다 되어가서 이젠 요즘 나오는 고사양 게임은 안돌아가거나 저옵 플레이만 가능한지라 슬슬 바꿀때가 되긴 했는데 말입니다


솔까 요즘 온라인 게임 거의 안하거든요... 최근 하는거래봤자 하루에 LOL 1~2판 & 에버플래닛 30분~1시간이 다니...


요즘 HDD 값도 오르고 해서 90만원 이상은 줘야 쓸만한 수준이 될 거 같은데 


하고픈 고사양 겜은 많긴 하지만(블소나 스카이림 등등) 막상 컴퓨터 사자니 사고 나면 잠깐 깨작대다 안할 거 같고...


그래서 게임기를 하나 살까 싶기도 한데


플삼이를 할지 엑박한바퀴를 할지도 고민되고...


또 막상 게임기를 사자니 두 게임기 다 나온지 좀 된 녀석들이라 왠지 곧 신기종 나올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고... 


아 전 왜이리 우유부단할까요 으헣헣...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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