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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 달아주러 LG에서 왔습니다.

 

분명히 구멍을 다시 뚫으셔야 해요 했는데 SK 라인을 자르더니 다시 연결해줄게요 하고 이꼴로 만들어놨네요.

 

고객의 말을 호구로 듣나..

 

그리고 왜 자기가 왔는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은 안쓰고 티비만 하려고 한다하니 자기네 팀장에게 연락해서 확인하더군요.

 

전화기 밖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그런건 간간히 있어"

 

네 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소보원에 찔러도 이미 중재가 된상태라 뭐라 할수도 없네요. 인터넷에 올리기나 해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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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