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에서 올라온 기사를 링크 겁니다.

 

http://www.ddanzi.com/news/396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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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모두 흥미있는 내용의 기사지만,

개인적으로 새로이 알게된 사실은,

 

주당 학습, 근무량이 증가할 수록 게임을 하는 시간을 점차 줄어들지만,

주당 학습, 근무량 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게임 이용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난다.

 

요새 애들이 게임이 빠져사는 게, 과연 누구의 탓인가 하는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이 될 수 있는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실명인증 서비스, 그저 익명성을 방지하여 인터넷에서 막말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책(또는 여론 통제의 수단)인줄만 알았는데,

여기에도 돈 줄을 만들어 꽂아 넣는 꼼수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