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주선자랑 통화 하였다가, 


원래 주선자인 분과 통화 했습니다.


친구의 여친분...


일단 제 사진 보여줬다는 말은... 맞는데...


사실 소개팅 조건이 완화 된게...


그분이 설득해서 된거지, 제 사진때문은 아니라면서 막 웃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상대분에게, 


"너 그렇게 눈 높아서 평생 사귀지 못한다."


"주제를 파악해야 한다."


고 말했다는데...........




점점 불안합니다.


사진 요구를 하였으나, 아직 받지 못했다라는 말로 거절당함.


마지막에 제가 분명 잘못듣었는지 


유도과?? 나왔데요 ...


유도과?? 유도과란게 뭔가요? 대학교의 유도학과란건가요 ;;;


모르겠어요 ;;; 


잠을 못자서, 헛소리를 듣은거 같아요.


근데 제가 진짜 이번년 스케쥴이 꽉차서... 에휴.... 다음달로 그대로 진행...


유도과의 학생과의 소개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