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5:5하니 양학 당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해서 다시 5:5를 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5: 5 주캐가 소나라서 그간 패치된거나 변경된게 있나 싶어서 리그디스 공략을 보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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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의 패시브는 파워코드이고
파워코드는 소나의 연주 QWE를 어떤스킬이든지 세번을썼을경우 소나의몸 주위에 하얀색빛이납니다.
이 상태에서 챠징시켰던 그 스킬의 파워코드효과가 나가는것이아닌
마지막에사용한 스킬의 파워코드가 나가게됩니다
예를들어서 QWEQWEQQ 이런식으로썼다면 E로 챠지가됐지만 Q파워코드가 나가게되죠
하지만 QEWEEWQR 을썼다면 W에서 챠징이되지만 Q 파워코드가 나가게됩니다.
그리고 QERWQEREE 이런식으로써도 R에서 파워코드가 챠징되고 E파워코드가 나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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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게 대체 뭔 말이죠???
걍 3번째 스킬에서 챠지 되고 4번째 스킬에서 파워코드 발동 아닌가요?
위의 저 규칙은 대체 뭔가요??? 전혀 모르겠어요. ㄷㄷㄷㄷ
檢而不陋 華而不侈
의욕만 앞서는 5년차 초보 기획자. 늘어난건 뱃살뿐....
1. 파워코드는 패시브이고 스택이 쌓이는 형태입니다 소나의QWER중 어떤스킬을 쓰더라도 3번만 쓰면 차징이 되죠
2. 파워코드의 발동은 평타에 묻어나가는 형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지를 했던 3번째 스킬로 파워코드가 나가는게아니라 평타를 치기직전에 썼던 QWE중에 하나로 파워코드가 발동되서 나가는거죠
3. 파워코드의 활용은 초반 라인전에서는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한Q위주로 중반 이후의 한타에서는 W 상대방을 쫓아가거나 도망가는데 상대를 느리게하고 싶다 하면 E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재미없는 팁이지만 변태같은 소나를 하실때 파워코드와 Q를 마지막으로 써놓은 상태에서 평타(Q코드)-Q-R-Q-평타를 날리시면 6렙~8렙 사이에 생각보다 엄청난 딜량을 퍼부어줄수있습니다
헤헤
마지막에 썻던 스킬의 파워코드가 날라가게 됩니다. QWE 어떤걸 쓰던지 세번이상 쓰게 되면 바로 전에 썻던 스킬의 다음 평타가 파워코드로 날라가게 되는거죠.
QQQ -> 평타(Q파워코드)
QQEQ -> 평타(Q파워코드)
QQE -> 평타(E파워코드) 이런식입니다..
보통 운영 방식은 Q파워코드로 데미지로 주던가 E파워코드로 슬로우를 줘서 추격에 용이하게 하죠.. W파워코드 쓰면 귓싸대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