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부터 격한 문화충격을 느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잠을 안자나???

헐?? 밥을 12시에 먹어???

아무도 대화를 안해?!?????

으잉???

 

... 뭔가 한국에 있지만 한국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마치 이곳은 런던의 시간이 흐르는 듯한 ...

...

 

근데 며칠 지나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산넘어 산이라고 ...

제 자리 옆에 만화책이 산같이 쌓여있는데

걔들 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읽고싶어 미치겠어요!

 

ㅠㅠ.... 하... 만화...보고싶다...

얍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