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typicks.blogspot.com/2011/09/2011-game-of-year.html
일단, 스카이림으로 대동단결.
출시전 이런저런 우려가 많았지만, 스카이림이 워낙 제대로 나와서 goty을 휩쓸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덕에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배트맨; 아캄시'가 조금 빛바랬군요.
심지어는 언차티드3, 배필3, 모던워3, 위처2, 포탈2, LA느와르 같은 '나름 대박' 작품들이 다 묻혀버렸습니다.
게다가 전작인 오블리비언은 모드의 힘으로 아직까지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오프라인 베이스 게임으로는 생명력이 긴데, (2006년도 3월 출시 게임인데!)
스카이림 또한 모드의 힘으로 앞으로 3~4년간은 자유도 높은 RPG게임 중에서는 상당히 오랜 기간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번에 마트가니까 스카이림을 팔더군요. 4만2천원쯤이었던걸로 기억..
나오기전부터 또 고티하겠구나.. 했더랬죠
해보고나니 당연하게 고티구나...
모드툴이 나오기전인대도 모드들이 쏟아져 나오는거보면 -0- 엄청난 관심있듯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