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중학교 애들을 잡기 위해서 학교에선 홍보팀(?)을 파견하고 있어요 ㅡ_-;;
이미 몇넘 끌려가서 강제로 갔지만...

작년에 제가 홈페이지를 관리를 한 관계로..그때 많은 중학교 애들에 글에 답변을 달아주었지요.
오늘!! 교무실에 잠시 불려가서....여러가지를 듣고 다시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문의 글에 답변해주라는 거.....쩝 오늘은 아침부터 피 뽑고(헌혈) 하루종일 피곤해서
굴러다니다가 집에 왔는데...

작년때 부터 이상한게.......중학교 3학년 애들이 물어보는거 보면
꼬옥 저희 학교가 무지하게 커트라인이 높고

무지하게 좋은줄 아는....ㅡ_ㅡ;; 음 너무 구라가 많이 첨가된 홍보팀에 수작 때문에 그럴지 모르지만...
국내에 몇개 없는..게임과 라는걸 가지고 있는 학교이긴 해도....

이미지 안좋고 애덜도 안좋고 그렇게 학교도 안좋고..음 시설은..괜찬음 특히 컴터실~
홍보팀에 수작(??)을 보니 컴터실 9개 확보~...물론 구라는 아닌..

컴터실 9개 확보에 이 중 2군데는 팬티엄4 2기가 정도
나머지는 팬티엄3 800 좀 넘는 사양......(물론 둘다 램 128..ㅡㅡ;; )

왠만한 게임 끊김없이 돌아가니 선생님 눈피해서 워크를 하죠
물론 저는 스타 하지만..ㅡ_ㅡ;;

어쨌든 너무 기대들을 하고 학교에 오는것 같아서 많이 찔리네요.
위에선(??) 압박을 하고 있어서 순수하게 현실을 써줄수도 없고...

모 저야 잘 굴려서 쓰다가~ 방학식 할때 떡이나 먹으면 되죠 끌끌
작년에는 문화상품권 1만원짜리 4장 받았다는..크큭

사람들에 착각을 보자면 울학교 와서 게임과에서 3년 있으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듯이 착각하는..-_-;;
만들어진지 3년? 올해로 3년인가..이거 밖에 안됬고

전문적인 선생님들도 작년에 다 나갔고..-_-;;
그냥 왠만한 공고랑 똑같은....단지 선후배 관계가 없다는 것 빼곤.......

그냥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