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이렇게 빠르니 희망이 생깁니다. 10개월이 총알같이 지나갔으니, 남은 시간이 이보다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희 대과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나가고 저 혼자 남네요. 이제 후임이 막 들어올듯.

드디어 마음놓고 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옵니다. 화장실에 숨어서 그림을 그리는건 이제 안녕인듯.

하하 시간아 빨리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