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게임샷 자유게시판 "hyaline"님의 글

http://www.gameshot.net/board/board_read.php?bbs=free&seq=3349&page=4&key=


* 흐아.... 어설픈 html 실력으로 이곳저곳 오리고 땜빵하기 무척 힘들었어요... OTL


**** **** **** **** **** **** **** **** **** **** **** **** **** **** **** **** ****


주의 : 전 모노리스, 워너 브라더스, 세가랑 아무런 연관도 없습니다-_-; 게임 소개할때 마다 항상 광고라고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_-;







What is the Matrix Online?





2002년 5월 22일, E3에서 워너 브라더스와 모노리스는 매트릭스를 소재로 하는 온라인게임을 만들겠다고 발표합니다. 온라인 게임에 불릿타임을 넣겠다는 뜨악한 이야기와 함께 말이죠. 아시다시피, 온라인 게임에서 불릿타임을 넣으려면 - 온 서버의 사람들의 시간 진행 속도를 다 느리게 하지 않는한 불가능하잖습니까-_-;;;






판권을 가지고 계신 워너 브라더스.





유통을 맡고 있는 세가.

원래 ubi가 맡기로 했었지만, 중간에 그만두고 세가가 들어왔다.



No one lives forever로 국내에 그나마 이름이 있는(정말?) 모노리스.


게임 내놓을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센스 진짜 징하다-_-b





ATI. (...노 코멘트.)







그 다음해즈음,  "불릿 타임이 제대로 구현되었다"라는 기사가 각종 웹진의 E3기사에 실렸고(-_-어떻게 구현되었다라는 구체적인 언급은 일절 없었던채로-_-;;), 그리고 정식 출시를 2개월 앞둔 지금, 매트릭스 온라인은 스트레스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Welcome to the real world...는 아니에요-_-; 게임은 매트릭스 안과 컨스트럭터(그 예의 하얀 방.) 안에서만 진행됩지요-_-;;




루리웹에서 소식을 듣고, 우여곡절 끝에-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봤습니다:) 아직 얼마 안해봤지만, 어떤 게임인지 보여드리려고 프리뷰를 간단히...그리고 좀 길게 써봤습니다. 결론은 - 생각보다 괜찮다는거였습니다:)



"Take the red pill."






로그인 런쳐. 아이디 넣고 패스워드 넣는 란이
따로 있길 기대했다면, 당신은 매트릭스를 모르는 사람.


익숙한 화면이죠.


역시나 익숙하죠:)?



이 사람들중에~_~


누굴 빼내올지(!) 결정하는 겁니다. (..말이그렇다는거지 실제로는 조합식으로 만듭니다;)






매트릭스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매트릭스 답다"는 점입니다. 굉장히 세심한 부분 곳곳에 "매트릭스다움"을 넣어놓았고, 그 조각조각의 매트릭스다움을 하나로 잘 조합해 놨습니다. 그 부분의 시작은 게임의 첫머리인 캐릭터메이킹 부터 시작합니다. 로그인 런쳐는 매트릭스에서 익숙하게 봤던 콘솔화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디와 암호를 치고 서버를 선택하면, MMORPG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캐릭터 생성화면.. 으로 가지 않습니다. 캐릭터 생성화면이긴 한데, 좀 다릅니다. 매트릭스 내의 추적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화면이 보여지고, 매트릭스 내의 사람들이 화면에 잡히죠. 그리고 오퍼레이터가 물어봅니다. "자. 누굴 고를까."



그리고 캐릭터의 스탯을 고릅니다. 스탯을 고르는 것에도, 운치 없게 점수를 몇점 몇점 매기는 방식이 아닙니다:) "Inquisistive Genius", "True Believer"등 몇가지 세팅들 안에서 고르는 거죠. 그런데, 이 세팅들의 이름과 설명이 정말로 매트릭스 답습니다:)






예쁜 캐릭터를 만들려면 노력이 좀 필요하다:)



캐릭터 외양 구성은 신체와 옷으로 구성된다.



아직 베타라 그런지, 아니면 처음 시작시 옷이라 그런지 그렇게 다양하진 못하다.
















외양은 크게 신체 부분과 옷 부분으로 나뉩니다. 신체 부분은 성별, 뚱뚱함/날씬함, 헤어스타일, 헤어 컬러, 얼굴 모양, 피부 색깔, 몸 문신, 얼굴 화장/문신, 얼굴 화장/문신 색상으로 나뉘며, 옷 부분은 모자, 안경(당연히 들어가야죠-_-!), 겉옷(코트를 입으려면 당연히 있어야-_-!), 셔츠, 장갑, 바지/치마, 양말, 그리고 신발로 구성됩니다. 에버퀘스트2의 바리에이션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때문에 예쁜 캐릭터는 좀 뻔하게 나오죠:(












화면 아래 보시면, 만든 캐릭터를 잡은 카메라 화면이 보입니다. 화면 상단에는 실제 매트릭스 상의 위치가 나오죠. "캐릭터 만들기"가 아니라, "매트릭스 안에서 누굴 꺼내올 것인가"에 대한 것으로 바뀌었을 뿐이지만, 이런 걸 보여주는 것이 게임의 초기 몰입도를 마구마구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_-b



캐릭터 이름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매트릭스 밖에서 쓰이는 이름("네오" 같은:))이고, 다른 하나는 "Blue pill name(파란 알약 이름)". 즉, 매트릭스 안에서 쓰이는 이름이죠(네. "미스터 앤더슨"입니다^^)







어디서 역시 많이 본 화면.





애석하게도-_- 목소리는 니오베 여사신데 나오시진 않는다. 쩝-_-;







그런 후엔, 니오베 여사의 목소리와 함께 "빨간 알약, 아니면 파란 알약?"씬이 나옵니다:) 한참동안 선택을 안하고 있으면 "그래. 이 선택이 너에게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 같은 대사를 읊조리기도 하시지요:)







무슨 화면인지 기억나십니까(웃음)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캐릭터 메이킹이 끝나고 나면,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만일 이 게임을 하실 분이 계시다면, 그리고 영어가 안되신다면 여기서 엄청 헤매실겁니다-_- 설명은 굉장히 자세한 편이긴 한데, 문제는 "음성"과 "자막"이 따로 논다는 겁니다(룰루루-_-) 해서, 캐릭터 대화를 보려고 하면... 음성이 뭐라고 나오고, 음성을 들을만 하면 캐릭터 대화가 사라져서, 뭘 해야할 지 알기가 꽤 힘이 듭니다-_-;;







-_- 라라





스칼렛 양도 등장.





"여기 공기가 있기 때문에 숨을 쉬고 있다고 생각하나?" ... 하지만 모피어스님께선 안나오신다T_T






전투는 굉장히 화려하고, 단순하며, 빡세다. 자세한건 아래에서 설명한다.




사실 스샷만으론 이야기하기 힘들다-_- 굉장히 다양하면서 다이나믹한 실제 모션을 봐야 한다-_-b










...끝에 보이는 것은 공중전화.







자. 이제 플러그를 꽂고, 현실세계에서 처음으로 매트릭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We're in"













그냥 감동하시라. (사실 아마도 텍스쳐 로딩 시간 때우기. 그래도 굉장-_-b)







일단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그래픽"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비주얼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하리라고 보지만.) 일단 맨 처음 들어가면, 512 램에 지포스4Ti급에선 800x600해상도에 모든 옵션을 전부 끈 화면을 보시게 됩니다. 이 화면은 - 그야말로, "형편 없습니다." 하지만 램 1기가에 ATI9600에서 돌린 1024x768 해상도에 모든 옵션이 켜진 화면은.. 보시는 봐와 같이 꽤 볼만합니다.






건물 유리들이 반짝반짝



도시 분위기. 아직 많은 곳을 가본건 아닌지라, 좀 후줄근 하긴 합니다만-_-



다운타운의 빌딩들. 죽기 5초전 스샷. (고레벨 지역이더군요-_-)



밤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도시컨셉을 구현하기 위한 많은 건물들, 많은 차량들,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정말 뜨악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많은 건물들의 모든 실내가 구현되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_-; 실제로, *모든* 건물의 1층 로비는 전부 다 구현되어있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_- 진짜라구요. 다른 층들은 - 엘리베이터나 계단까지만 되어있고, 엘리베이터와 계단에서 나와서 들어가는 문은 닫혀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에 따라, 특정 층에 도달하면 인스턴스 던전이 열리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미션들이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상당한 편입니다.






실내 화면. 창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전부 배경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입니다-_-;



바에서 왜 무기를 팔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미니맵을 잘 봐주세요-_- 건물이 얼마나 많은가.. 이 미니맵은 전체 구역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뜨악한 것은, 많은 차량들과 사람들이 - "배경"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화면 옵션을 낮추면 많던 차와 사람들이 샤라락 사라지지요-_-;;;

















캐릭터는, 매트릭스 다운 쿨함이 존재하긴 하는데... 2% 부족합니다. 영화의 디자인에 비해 좀 조잡함이 많이 늘었다고 해야 할까요-_- 뭐, 영화 자체도 매트릭스에서 매트릭스 리로디드로 오면서 깔끔하고 간결한 맛이 많이 날아가긴 했습니다만-_-;





얼)(짱 각도(...)



얼)(짱 각도2(...)







캐릭터의 외양은 그렇다 치고, 모션에 대해서는.. 아래 파트에서 자세히 말해드립죠:)



"I know Kung Fu."



전투 시스템.


이게 대박입니다-_-b 매트릭스 온라인의 전투시스템은... 적을 클릭해서 공격하는 방식도 아니고, 적을 타겟팅 한 다음 공격버튼을 누르는 방식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FPS처럼 실시간으로 컨트롤 하면서 공격하는 방식도 아니죠-_- 어떻냐 하면..





Hyaline의 잡기가 적의 강공격에 무참히 박살난 순간-_-;







일단, 약공격, 강공격, 잡기, 막기, 도망치기 버튼이 존재합니다. 이것들 간에는 상성이 존재하는 것 같고요(확실하진 않습니다).  이것들이 일정시간마다 반복해 나가면서, 다음번에 뭘 해줄지를 지정하는 식입니다-ㅁ-;;; 턴제... 인게죠-_- 그리고, 상대의 공격방식과 내 공격방식중 강한쪽만이 실행됩니다. 따라서 한쪽이 공격중이면, 다른쪽은 맞습니다. 어느쪽이 공격중인지는, 약공/강공/잡기/막기의 가위바위보를 누가 잘했냐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거죠-_-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정말, 굉장히 다양한 모션들이 나옵니다. 간단한 잡기만 해도 목잡아 던지기, 팔 꺾어서 던지기, 허리 잡고 던지기 등등등-_-; 게다가 스킬들이 들어오면 영화의 그것 자체가 됩지요. 몸 뒤로 젖혀 총알 피하기, 옆으로 한바퀴 돈 다음 총 난사하기, 공중에 뛰어올라 3단 차기 등등-_-;;;





던지기1



던지기2



던지기3



던지기4(그 외에도 많습니다)



총쏘기1




총쏘기2


총쏘기.. 가 아니라 총으로 패기-_-;;



돌아서



돈다음


탕탕탕



다운 공격. 죽엇 죽엇



총쏘기.. 가 아니라 총 들고 썸머솔트킥



총알 피하기



총알 피하기



경관 아저씨도 하는 총알 피하기


심지어는 킥도 하신다



돌아라 돌아라



막기



어딜 차시나요-_-;;



펀치



펀치



펀치



ㅊㅛㅂ-_-



키스씬이 아닙니다. 머리로 받기-_-;







이 시스템땜시, 전투는 1:1을 기본으로 제한된 인원들끼리 하게 됩니다. 한 전투 끝나면 다른 사람.. 식이죠. 덕분에, 그 사람들끼리만 불릿타임을 적용하면 전 서버에 불릿타임을 적용해서 서버 전체가 느려져야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위에서 볼 때 어떻게 보일지는 아직 실험을 안해봤습니다-_-;



"I need an exit!"




매트릭스 온라인의 게임 진행은 미션 중심입니다. 일단, 지온이나 기계, 메로빈지언, 혹은 아무곳에도 속하지 않은 쪽의 사람들중 하나에게 미션을 받습니다. 그러면 하얀방에서 장비와 스킬을 챙기고, 나가서, 목표지점으로 이동한 뒤, 실내 인스턴스 던전과 그 주위 실외에서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되지요.


미션의 내용은 일반 MMORPG처럼 "어디 다녀와라" "누구 몇마리 잡아라"식이 아닙니다. 대부분, "어떤 화일을 가져와라", "어디의 메인프레임을 파괴하라", "어떤 민간인을 매트릭스에서 빼와라", "갖혀있는 누군가를 적들을 피해 전화기로 데려가라" 같은 매트릭스틱한 내용들이죠.




미션을 주는 사람...과 프로그램들-_-; 시온, 기계측, 메로빈지언. 게임을 해나가다 보면 따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 미션을 보고, 로딩 지역(영화의 그 하얀방)에서, 무기와 스킬을 고르게 됩니다. 인벤토리 자체는 그렇게 큰 제약이 없긴 한데, 스킬은 "메모리"라는게 있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스킬이 제한됩니다. 레벨이 높을 수록 메모리가 높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꽤 빡센지라-_-; 파워돌 하는 기분이었다지요-_-


그리고 매트릭스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서 해야 할 일들이 좀 더 세분화 되어서 단계별로 플레이어에게 주어집니다. "어디로 가라" "누구와 만나라" "빨간 알약을 찾아라" "누구를 죽이려고 하는 누구를 없애라" "누구는 죽으면 안된다" "그 사람을 전화기까지 데려가라" 등등의 방식요:) 이렇게 나오는 단기 목표들을 하나하나 해가면, 미션을 완료하게 됩니다.







한 미션에 있는 단기 목적은 3~4가지 정도.






미션을 완료하면, 미션 종류에 따라 해당 진영에 대한 우호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우호도가 어디에 쓰이는 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만서도:)


"There is no spoon"



매트릭스 온라인에는, 대략 450개가 넘는 스킬들이 존재합니다.(하나하나 세어봤습니다만, 450 이후에는 세기가 싫어졌습니다-_-;;) 스킬들은 아이템 제작 스킬, 상대방을 조사하는 스킬, 이동스킬, 공격스킬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모노리스의 센스들이 줄줄 흐르는데 - 예를 들어, 아이템 제작 스킬은 "코드를 조사하고 코드 조각들을 모아 새 코드를 만드는 스킬"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네. 아이템과 스킬을 포함한, 매트릭스 안의 모든 것은 "코드" 이기 때문에,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클래스들과 함수같은 코드들을 모아(...) 아이템을 만들게 됩니다. 물론 스킬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고요:)

이동 스킬중 인상적인 것으로는 하이퍼 점프가 있습니다. 매트릭스 영화에 나온 그 빌딩들 뛰어넘기-_-;;인데요, 게임 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높은 빌딩 지붕위에서 왔다갔다 거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_-;;; 애석하게도 네오처럼 날수는..없더군요:)

공격스킬은 그야말로 휘황찬란-_- 합니다. 아까 말한 뛰어올라 3단 차기를 비롯해서- 기관총 킥에 기관총 펀치(...), 기 모아서 펀치, 쌍 기관총, 쌍권총 돌격, 점프해서 하강하면서 돌려찍기, 손가락으로 급소 찌르기, 가라데, 쿵푸, 합기도 따위들이 있습니다(굉장히 많아요-_-)



몇몇 스킬들은 각각에 레벨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스킬들은 트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또한 매트릭스에 들어갈 때엔 캐릭터 레벨에 따라 정해져 있는 메모리 용량에 맞게 스킬들을 설치하고 나가야 합니다. 해서, 어느 스킬들을 조합해서 나갈 것인지 선택하는게 꽤 빡셉니다-_-; 레벨도 돈 되는대로 올려야 하고, 조건에 맞게 트리도 짜야 하고..







Awakened 스킬 "묶음" 트리. 저 사각형 안에..




저만큼의 스킬트리가 들어있다. 아래엔 메모리 그래프가 보인다.




해커 계열의 스킬"묶음"트리. 뭔가 조작하고 바꾸는 계열. 왼쪽 위에 스킬 묶음 트리들의 미니맵-_-;;이 있음.



<br>코더 계열의 스킬"묶음"트리. 뭔가 만들고 부수는 계열.




오퍼레이티브 계열의 스킬 "묶음"트리. 몸을 사용한 전투 계열.



익스트림 폴링 킥-_-



트리플 프론트 킥-_-



머신건 피스트 콤보-_-



스카이 하이 사이드 킥-_-









"Matrix Online has you"




매트릭스 온라인은 현재 스트레스 베타 테스트 중입니다. 말 그대로, "서버가 어디까지 버티고, 사람이 많아졌을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를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지요. 때문에, 꽤 심하게 버벅거립니다. 문을 열면 안열리고, 죽이라는 적들을 다 죽였는데 미션 달성 표시가 안뜨고, 그러다 서버가 죽으면 5분 뒤 다시 들어가야 하는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이스한 센스의 게임을 해보고 싶으시다면=_=;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긴급 추가! 아래 방법 하지 마세요-_-; EBgames쪽에서 CD키 받았으면 취소가 안된다고 하네요;; 지금 알았습니다;;;;
혹시나 피해 입으신 분이 계시면 MSN메신저 hyajjyang@hot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메일은 지금 막혀서 제대로 안됩니다; 물의 일으켜서 죄송합니다T_T






///임의로 설명 삭제///





정식 출시는 3월 30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물론, 국내엔 서비스를 안합니다^_^; 하시려면 해외 쇼핑몰 등에서 패키지를 구입 후 신용카드로 해외결제를 하셔야 합지요:)





도시 전체 맵과 어느 공중전화를 사용해 매트릭스에 들어갈 것인지 선택하는 화면.
공중전화는 먼 거리를 이동시 이동수단이 되기도 한다-_-



지하철 사용 장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중.



저기서 멋지게 날..면 좋을텐데-_-;



하이퍼 점프 3번만에 올라온 다운타운의 모 빌딩 옥상.



프리뷰 작성 막바지에 목숨걸고 갔던 다운타운에서의 빌딩간 점프-_-
착지 후 에이전트가 오시더니 "여기 있음 안돼염"하고 권총 두발로 절 죽이시더군요-_-
(빌딩 수십층에서 떨어져도 꿈쩍도 안했건만 총 두방에 ㅡㅜ)
실제로 게임하고 있으면 옆 빌딩 지붕에서 뭔가 퍽퍽 내려와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