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닌텐도로 닌텐도의 한국 파트너인 오모토 CI는 , 닌텐도와 오모토 CI의 자산인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 이 권리행사에 필요한 시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2:만약 , Webzen의 Wiki가 닌텐도 및 오모토 CI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 명백하면 , 닌텐도 및 오모토 CI는 필요한 권리행사를 합니다. 이것은 닌텐도와 오모토 CI의 공통 견해입니다.

3:이 건에 대해서 ,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부분까지 발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 닌텐도와 오모토 CI는 ,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 필요한 처치를 취하겠지요.


 일찌기 , 한국내에서 닌텐도의 게임을 모방한 타이틀은 몇개인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 닌텐도가 공식으로 견해를 표명했던 적은 없고 , 이번이 처음된다. 이것에 관해서 , 한국의 게임 미디어나 IT계 미디어는 비중 두고 보도하고 있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 한국 게임의 기획력이 없음에의 비판이나 , 게임에 대해"어디까지를 모방으로 할까"등의 내용으로 , 뜨겁게 논의되고 있다.

 한편 , 이번 닌텐도와 오모토 CI에 대해서 , Webzen로부터는 공식 발표는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4Gamer로 다방면의 루트로 취재해 보았는데 , 동사의 경영진은 매우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 Wiki 개발 팀은 아노미 -상태(anomie:일종의 혼란 상태) 에 빠져 있다고 한다. 동게임은 , 릴리스전에 법률적인 검토가 이루어진 것 같지만 , 사태가 더 이상 크게 발전해 나가는 것 같으면 , 개발의 중단까지 검토하고 있다라는 것.

 어느 업계 관계자는 , 「일본 게임을 모방하면 성공한다고 하는 , 한국내의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개발 마인드를 버리지 않으면 안 될 때가 , 마침내 왔다고 하는 느낌이야」라고 코멘트하고 있어 , 정부는 한국 게임 산업의 외면 부분(뿐)만 육성하고 있지만 , 저작권 등에 관한 교육과 지원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면도 지적했다.

http://www. 4gamer.net/news.php? url=/news/history/2005. 02/20050228183826detai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