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5파이터포럼에 올라온 기사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4568
낭만오크 이중헌씨가 쓴 본문
http://war3.playxp.com/?board=issue&uid=37
이에 대한 장재영씨의 해명글
http://war3.playxp.com/?board=issue&uid=39
MBC게임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과 조치 내용
http://www.mbcgame.co.kr/notice/board_view.asp?itemid=75&page=1&curnum=16
어제 새벽에 올라온걸 낮에 학교에서 봤는데,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게임리그가 WWE도 아니고, 선수들간의 실력을 겨루기 위한 대회인데 비리, 승부조작이 이정도까지 들어가면
리그의 존재 의미마저 불투명해지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인기 종목인 워3를 위해서라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한 게임 한 게임에 임하는 선수들이 조작된 경기에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워3리그 초기에 이름을 날려서 잘 알고 있는 이중헌씨, 장재영씨인데.. 이번 일로 꽤 실망했습니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4568
낭만오크 이중헌씨가 쓴 본문
http://war3.playxp.com/?board=issue&uid=37
이에 대한 장재영씨의 해명글
http://war3.playxp.com/?board=issue&uid=39
MBC게임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과 조치 내용
http://www.mbcgame.co.kr/notice/board_view.asp?itemid=75&page=1&curnum=16
어제 새벽에 올라온걸 낮에 학교에서 봤는데,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게임리그가 WWE도 아니고, 선수들간의 실력을 겨루기 위한 대회인데 비리, 승부조작이 이정도까지 들어가면
리그의 존재 의미마저 불투명해지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인기 종목인 워3를 위해서라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한 게임 한 게임에 임하는 선수들이 조작된 경기에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워3리그 초기에 이름을 날려서 잘 알고 있는 이중헌씨, 장재영씨인데.. 이번 일로 꽤 실망했습니다.
2005.03.03 09:51:33 (*.146.206.25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64point (67%), 레벨:2/30"){kind=icon}
글로리ㅡ3ㅢv 결국 워3는 스타리그보다 흥행이 안된다라는 이야기가 증명이 되는 셈이군요. 당분간 워3보기 힘들겠네요.
2005.03.03 10:27:09 (*.99.62.34)
오늘 또 한번 깨닫네요..
리플은 길어질수록 본질이 흐려진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어찌됐든... 워크리그를 좋아했었는데
조금 실망이네요..
리플은 길어질수록 본질이 흐려진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어찌됐든... 워크리그를 좋아했었는데
조금 실망이네요..
엘루룬
2005.03.03 11:52:16 (*.211.169.236)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43point (77%), 레벨:6/30"){kind=icon}
흠 -_-);
만약 조작한 사람이 먼저 밝히고 가르쳐준 선수를 싸잡아 욕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50보 100보 인거 같습니다.
만약 조작한 사람이 먼저 밝히고 가르쳐준 선수를 싸잡아 욕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50보 100보 인거 같습니다.
2005.03.03 11:54:55 (*.55.24.200)
차라리 이 사람들을 블리자드는 데리고 가서 밸런싱을 맞추는게 어떨지?
한국인들이 세세한 부분에 세심하게 신경쓰는건
서양보다 낫다고들 하던데...
그 부분은 블리자드가 여러차례 공언을 했기 때문에...
그럼 밸런싱 부분은 한국사람으로 쫘라락~
한국인들이 세세한 부분에 세심하게 신경쓰는건
서양보다 낫다고들 하던데...
그 부분은 블리자드가 여러차례 공언을 했기 때문에...
그럼 밸런싱 부분은 한국사람으로 쫘라락~
2005.03.03 12:13:56 (*.231.69.17)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0point (20%), 레벨:5/30"){kind=icon}
일각수 ...
이중헌이라는 사람이나 장재영이라는 사람이나 똑같군요.
(솔직히 저 둘의 글만 보고 판단하기엔 '어떤 면에 있어서' 이중헌씨가 더 재수없게 느껴집니다.)
이기게 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대전자의 빌드오더를 가르쳐준 사실을 어쩔수 없는, 정당한 일인 것마냥 떠들어대다가...
쌩뚱맞게(친한 형한테 혼났다고 갑자기 돌변하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애기도 아니고...) 장재영씨를 위한(?) 글로 확 바뀌는걸 보며 할말이 없게 만들더니...
장재영씨의 글 역시 이중헌씨 글과 똑같이 흘러가는군요. 자기의 잘못을 이야기하다가 다른 사람 끌어들이기.
워3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쌩뚱맞게도 몇몇 정치인이 생각나 버리는군요.
이중헌이라는 사람이나 장재영이라는 사람이나 똑같군요.
(솔직히 저 둘의 글만 보고 판단하기엔 '어떤 면에 있어서' 이중헌씨가 더 재수없게 느껴집니다.)
이기게 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대전자의 빌드오더를 가르쳐준 사실을 어쩔수 없는, 정당한 일인 것마냥 떠들어대다가...
쌩뚱맞게(친한 형한테 혼났다고 갑자기 돌변하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애기도 아니고...) 장재영씨를 위한(?) 글로 확 바뀌는걸 보며 할말이 없게 만들더니...
장재영씨의 글 역시 이중헌씨 글과 똑같이 흘러가는군요. 자기의 잘못을 이야기하다가 다른 사람 끌어들이기.
워3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쌩뚱맞게도 몇몇 정치인이 생각나 버리는군요.
2005.03.03 13:05:45 (*.223.124.13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07point (31%), 레벨:3/30"){kind=icon}
진가대령 우리들이 자발적으로 리그를 결성하는 자발성이 없으니 이런 해프닝이 벌어지는거겠죠...
외국의 경우 제가 리뷰를 쓴 AG 모드도 유저들끼리 돈을 걷고 노력해서 리그를 결성합니다.
카스의 경우도 고어맨씨가 적극후원 하면서 리그가 결성되었죠.
하지만 국내 리그는 너무 상업적인것을 치중하다가 보니깐 이렇게 되어버리는군요.
빨리 카스나 퀘이크....그리고 여러 유럽이나 아메리카 게임 리그 처럼 자발적인 게임리그를 마련해야됩니다.
외국의 경우 제가 리뷰를 쓴 AG 모드도 유저들끼리 돈을 걷고 노력해서 리그를 결성합니다.
카스의 경우도 고어맨씨가 적극후원 하면서 리그가 결성되었죠.
하지만 국내 리그는 너무 상업적인것을 치중하다가 보니깐 이렇게 되어버리는군요.
빨리 카스나 퀘이크....그리고 여러 유럽이나 아메리카 게임 리그 처럼 자발적인 게임리그를 마련해야됩니다.
2005.03.03 13:26:15 (*.30.99.71)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장재영씨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을것 같군요.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중헌이라는 사람은 왠지 감정에 치우쳐진것 같아 싫은 면도 있지만
어쨌건 진실을 밝혀준 것은 잘한것 같습니다.
이번일에 대한 MBC game의 대응이 깔끔한게 인상 깊군요.
(그 길 밖에 없다... 일지도 모르겠지만)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중헌이라는 사람은 왠지 감정에 치우쳐진것 같아 싫은 면도 있지만
어쨌건 진실을 밝혀준 것은 잘한것 같습니다.
이번일에 대한 MBC game의 대응이 깔끔한게 인상 깊군요.
(그 길 밖에 없다... 일지도 모르겠지만)
2005.03.03 14:33:45 (*.94.41.89)
파야 프로전에서 천대받는 오크를 맵을 수정해서까지 토너먼트로 끌어올릴수밖에 없는 현실
그럼에도 블리자드는 단지 한국시장만을 위해 밸런싱패치를 해주지 않는 현실(아마계에선 오크 무섭던데..)
비도덕적인 행동임을 알면서도 저지른 장재영씨나,
프로전에서 약해빠진 오크만 줄창하다 은퇴하고 이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중헌군이나..
그렇게 워3리그 신뢰도 잃어서 볼거리 줄어드는 나같은 폐인들이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모두가 피해자들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워3리그 정말 위축될까요? 스타리그는 재미없던데 ㅡㅡ;
그럼에도 블리자드는 단지 한국시장만을 위해 밸런싱패치를 해주지 않는 현실(아마계에선 오크 무섭던데..)
비도덕적인 행동임을 알면서도 저지른 장재영씨나,
프로전에서 약해빠진 오크만 줄창하다 은퇴하고 이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중헌군이나..
그렇게 워3리그 신뢰도 잃어서 볼거리 줄어드는 나같은 폐인들이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모두가 피해자들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워3리그 정말 위축될까요? 스타리그는 재미없던데 ㅡㅡ;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2005.03.03 21:26:43 (*.147.204.112)
이중헌은 욕먹고 장재영은 동정받고.
장재영의 말빨이 세긴 참 세군요. 정치하면 잘할 것 같습니다.
뭐 거의 대부분 모르시겠지만 이 사건 몇주 전에 프렌지 버그 사건이라고 있었습니다.
스타로 치면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글과 비슷한데 원래 40초 걸리던 업그레이드 시간이 2분 넘게 걸렸었죠.
이때도 버그니 뭐니 하면서 어물쩡 넘어갔지만 이미 음모론도 제기되고 한 선수가 은퇴하기도 하고..말이 많았죠.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버그 역시 장재영씨의 선물이었던 겁니다.
이외에도 밀어주기로한 같은 클랜 선수에게 승리 예고 글을 쓰는 등 뭐..찾아보면 장재영을 동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장재영의 말빨이 세긴 참 세군요. 정치하면 잘할 것 같습니다.
뭐 거의 대부분 모르시겠지만 이 사건 몇주 전에 프렌지 버그 사건이라고 있었습니다.
스타로 치면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글과 비슷한데 원래 40초 걸리던 업그레이드 시간이 2분 넘게 걸렸었죠.
이때도 버그니 뭐니 하면서 어물쩡 넘어갔지만 이미 음모론도 제기되고 한 선수가 은퇴하기도 하고..말이 많았죠.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버그 역시 장재영씨의 선물이었던 겁니다.
이외에도 밀어주기로한 같은 클랜 선수에게 승리 예고 글을 쓰는 등 뭐..찾아보면 장재영을 동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2005.03.03 21:29:39 (*.180.52.62)
스타.... 처음 잘 몰랏을때는 임요환 나오면 "오..임요환 이겨라~" 이랬었던 기억이...;;
제가 선수나 감독이라면, 흥행을 위해 일부러 져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
제가 선수나 감독이라면, 흥행을 위해 일부러 져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
2005.03.03 21:37:38 (*.204.10.105)
장재영씨의 "변명"글을 보고 어이없다고 느낀건 저뿐일련가요...
깨끗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는듯하다가 재차 이중헌씨를 언급하고 나중엔 온게임넷의 음모론까지 제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최대한 줄일수있는지 몇번 생각해보고 "물귀신"작전으로 이중헌씨에게도 도덕적 책임을 가중시키는 한편
음모론 제기로 인해 동정표를 얻고... 멋집니다... 멋져요... 깔끔하게 처리는 잘 하셨네요... 진짜 정치하면 잘할거에요...
깨끗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는듯하다가 재차 이중헌씨를 언급하고 나중엔 온게임넷의 음모론까지 제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최대한 줄일수있는지 몇번 생각해보고 "물귀신"작전으로 이중헌씨에게도 도덕적 책임을 가중시키는 한편
음모론 제기로 인해 동정표를 얻고... 멋집니다... 멋져요... 깔끔하게 처리는 잘 하셨네요... 진짜 정치하면 잘할거에요...
2005.03.03 21:40:02 (*.180.52.62)
오크가 약한거야 블리자드 맴이지만,,, 차라리, 수정된 오크 밸런스로 게임을 진행하겠따....이랬으면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수 있었을지도..
한국자체패치게임리그~~
낚시게시판의 글처럼 스타크래프트도 아카데미 지으면 고스트 나오고, 버로우 개발되면 럴커묻는속도 빨라지고,,,벌쳐에 가스들게 만들고,, 등등
한국자체패치게임리그~~
낚시게시판의 글처럼 스타크래프트도 아카데미 지으면 고스트 나오고, 버로우 개발되면 럴커묻는속도 빨라지고,,,벌쳐에 가스들게 만들고,, 등등
2005.03.03 23:44:45 (*.153.55.151)
정말 장재영씨는 글을 잘쓰시는 분 같습니다. 읽다보니 장재영씨의 잘못은 잊혀지고 더욱 이펙트가 강한 음모론을 내세우는 듯 여운을 남기는 말을 쓰시면서 자신의 잘못을 꾸준히 상기시키는 척 하지만 정작 주안점은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는 글솜씨에 감탄이 나오는군요.
마지막까지 하늘의 떳떳하다는 이중헌씨와 자신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며 이중헌씨는 뻔뻔하다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자신의 잘못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하는 것등도 그렇고요. (확실히 객관적으로 이중헌씨의 도움으로 중국선수가 이겨버리는 것과 워3리그의 흥행이라는 것은 돌아오는 이익이 큰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의 경중차이도 크겠지요. 장재호선수와의 빌드오더는 개인적인 느낌이 강하니 말입니다. 어떤 말을 할 염치도 없다고 하지만 꾸준히 글로 인한 변명아닌 변명을 해버리시는 것도 참...)
그리고 자신의 영리는 전혀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거의 모든 일을 착수한 워3리그의 성공은 곧 자신의 영리로 돌아 올 것은 뻔할텐데 절대 공익을 위해서 했다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또한 이중헌씨는 그 날 친한선배에게 책망을 당해서 배신을 당한 것처럼 느낀 것도 없진 않겠지만 정일훈캐스터를 이간질하고, 온게임넷을 욕한 것에 대한 것에 배신이 컸다고 이중헌씨가 쓰신 글 내용에 있지만 단지 자기 잘못을 꾸짖었기 때문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쓰시는 군요.
둘다 워3리그의 흥행때문에 벌이신 일이라 안타깝긴 하지만 자기 정당화처럼 느껴지는 장재영씨의 글도 씁쓰름하군요.
마지막까지 하늘의 떳떳하다는 이중헌씨와 자신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며 이중헌씨는 뻔뻔하다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자신의 잘못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하는 것등도 그렇고요. (확실히 객관적으로 이중헌씨의 도움으로 중국선수가 이겨버리는 것과 워3리그의 흥행이라는 것은 돌아오는 이익이 큰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의 경중차이도 크겠지요. 장재호선수와의 빌드오더는 개인적인 느낌이 강하니 말입니다. 어떤 말을 할 염치도 없다고 하지만 꾸준히 글로 인한 변명아닌 변명을 해버리시는 것도 참...)
그리고 자신의 영리는 전혀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거의 모든 일을 착수한 워3리그의 성공은 곧 자신의 영리로 돌아 올 것은 뻔할텐데 절대 공익을 위해서 했다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또한 이중헌씨는 그 날 친한선배에게 책망을 당해서 배신을 당한 것처럼 느낀 것도 없진 않겠지만 정일훈캐스터를 이간질하고, 온게임넷을 욕한 것에 대한 것에 배신이 컸다고 이중헌씨가 쓰신 글 내용에 있지만 단지 자기 잘못을 꾸짖었기 때문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쓰시는 군요.
둘다 워3리그의 흥행때문에 벌이신 일이라 안타깝긴 하지만 자기 정당화처럼 느껴지는 장재영씨의 글도 씁쓰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