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김학규 어록

1.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2.저를 게임제작자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3.왜 외국 게임을 돈주고 사야 돼요? 외국꺼는 복사하고 국산게임만 돈주고 사면 안되나요?

4.하루에 사천짜장 세 개 먹었어요. 게임제작이 원래 배고픈 일이잖아요

5.리차드게리오트가 누구예요?

6.미연시의 황제 존카멕을 존경합니다

7.다른 게임제작자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게임을 기획하기 전 다른 게임을 하지않기 때문에 표절이 있을 수 없어요

8.악튜러스와 그란디아2의 전투시스템이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는 공포영화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에요

9.스즈키 유씨, 함께 세계 콘솔시장을 이끌어나갑시다

10.MMORPG는 디아블로와 울티마 온라인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11.외국에서도 저처럼 이런 게임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12.저처럼 두가지의 게임을, 롤플레잉과 전략시뮬을 정통으로 이해하고 그걸 MMORPG로 추구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13.블리자드라는 제작사가 있어요.저랑 그 사람들이랑 생각이 똑같아요

14.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제 MMORPG의 종류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MMORPG에는 스탯, 스킬, 아이템이 있는데 꼭 이 세가지 쏘스만을 고집해서 밸런싱을 해야겠다 이걸 디아블로식 MMORPG 라고 하고요, 거기서 좀 다른 걸 해보고싶다..커뮤니티를 넣는걸 울온식 MMORPG라고 해요."

15.빌 로퍼 이 사람은 저보다 게임경력은 짧지만 게임을 잘 이해하고있어요

16.표절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17.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수염보다 저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18.제가 원래 완벽주의자 잖아요.

19.수영(전 웹젠사장님) : 김학규씨에게 있어서 게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학규 : 게임은... 음... 제가 태어난 이유.

20.나의 외모보다는 게임적 열정을 닮았으면 좋겠다

21.썹다도 기술이에요

22.저는 아티스트입니다. 앞으로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장르의 게임으로 계속해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셨으면 해요.

23.게임 말고 다른 생각 전혀 안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4.게임은 제 삶의 목적이자 원동력인 거 같아요

25.태어날 때 전 마치 게임을 하기 위해 나온 거 같아요

26.제 게임을 이해 못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들은 월계정비 안내셔도 좋아요

27.그만큼 제 게임에 대한 고집이 있고 소신있게 제작하고 싶거든요.

28.그만큼 제 게임에 자신이 있단 말이죠.

29.제 게임의 반응이 세계적으로 너무 폭발적이라 좀 신기했을 거예요

30.남들에게 존경받는 게임제작자가 되고 싶어요

31.김학규 모 게임 전시회 개발자와 함께 실황중..ㅡ_ㅡ;;

오늘 즐거웠어요?
아... 오늘 이틀 동안 어제 오늘 동안
손가락을 너무 혹사시키서 타이핑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손가락이 아픕니다.

이번 패치 이름이 뭔지 아세요?
이번 패치 타이틀이 뭐죠? 라그나 레볼루션!
더 크게.. 라그나 레볼루션!!
더 크게... 라그나 레볼루션!!!!
라그나로크의 밸런스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더 크게!
꺄아아아~ 라그나 레볼루션! !!!!!!!!! 꿰에에에에엑~~~~~

오늘을 위해서 어제를 위해서
그리고 저 자신을 위해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진정 MMORPG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짜 게임(game)이 무엇인지를

누가 뭐라건 어느 누가 우리에게 손가락 질을 하던
여러분들과 저만이 진정 껨 매니아!!!!!!!!!
오늘 이렇게 와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늘 개발자 간담회 즐거웠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즐거웠어요? 에이 안 즐거웠나보네
즐거웠으면 하늘 위로 손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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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농담반 진담반으로 쓴겁니다. 이거갖구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삐지는 사람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