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의 좋은점중에 하나라면..

주말을 누구보다도 먼저 시작할수 있다는것 아닌가해요.

덕분에 토요일 아침이면 조조로 싼가격에  영화를 보곤 한답니다.

백수 시절에도  아침시간엔 절대 못일어나는지라 꿈도 못꾸었던일이죠. ^^*

오늘은 황산벌을 보러가요.

앗쌀하게 거시기하다는데.. @_@ 얼마나 괜찮을련지 기대가 만빵이에용~ 쿄쿄~

앗.. 시간이 ... 언넝 튀어 가야겠군요.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