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천 대성병원.
다죽어가지는 않지만 죽다 살아난 이사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쇼크로 잠시 동공도 풀렸었다고 하더군요;;;
암튼 먹는거 엄청 좋아하는 제가 금식하고 있습니다ㅠㅠ
간호사 언니가 어지러우니까 돌아다니지 말고 누워있으래는데...
좀이 쑤셔요;ㅡ;/

몸집은 남들 두배 건강도도 남들 두밴데 꼭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큰일을 치르는군요;;;
그나마이번에는 중2때 이후니까 5..6년만인가..-_-;;

+)인터넷이 40분에 천원이라니...피씨방보다 비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