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새장을 벗어나서 자유를 가지면 과연 행복할까?' 대답은 '아니요' 이다...

위에 문장을 어디서 들은거 같은대 워낙에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그러면서 잔머리는 좋단 말야 -_-;;)

그냥 흘려들을수도 있는 말이고 아니면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수도 있는 글입니다.(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

제가 생각하는 저 문장의 뜻은 대략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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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새장 안에만 갇혀지내던 새가 과연 새장에서 풀려나면 힘차게 도약해서 저 높은 하늘로 날아오를수 있을까?

날아오르지 못할것이다.

새는 갑자기 자유를 얻어서 기쁨을 가지겠지만 그 기쁨도 잠시....자신을 보호해줄 새장이 사라짐으로 인해 수많은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할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새는 죽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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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위에 문장은 약간은 비관적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한다면 그 새가 언젠가는 풀려날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를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답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 새가 하늘을 날아 올랐을지 아니면 죽었을지

현재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도 똑같습니다.

언제나 자신을 지켜줄 울타리가 있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현재 생각하실수 있는것은 평생을 새장에서 보내면서 편안하게 살수도 있겠지 이지만 과연 그게 정말로 편안한 삶일까요?

언젠가는 여러분도 그 울타리를 벗어나 더 높은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야 할떄가 꼭 올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 미리미리 자신의 길을 찾아서 그 길을 딱아놓으십시요

그러면 어느정도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를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됩니다.

그럼 이만 __

고 3 어느 말년에 쓴 양파군의 글(지금은 아니지만 -_-;;)


ps:자세히 보니까 꼭 무슨 학원 선전 갔내 -_-

ps2: 나는 역시 글제주가 별로 없어.....궁시렁궁시렁.....틀린 부분을 수정하라고 태클 요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