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고3이라고 좀 바빠서 글을 못썼네요;;


어제 반장선거를 했더라죠;;
근데.. 반장이 되어버렸다죠-_-;;

학창시절의 마지막을 조금이나마 뭔가 있으면서 끝내자라는 심정으로-_-
선거에 나갔는데;; 뽑혀버렸군요-_-;;
음.. 솔직히 할일없는 부반장이 되고 싶었는데-_-;;
(인사 하기가 귀찮았던 것이었다!! 퍽!)

에에..-_- 여튼 이래저래 바쁘게 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