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인사부터.. 눈팅만 하던 고스트.. 인사 드립니다 꾸벅 (__)

그제쯤 웹서핑을 하다가 주얼게임을 파는 쇼핑몰이 있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악튜도 주얼판이 +_+

덤으로 화데도 주문했는데 하나당 6500원 -_-)b

택배비3천원이 더해진다해도 꽤 저렴한 가격이죠

악튜가 5,6장이라서 주얼로 나와도 좀 비싸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싸서 망설임없이 구입했다죠


그게 오늘 도착했는데 악튜가.. 2장이더군요 -_-a;

혹시 2장끝나면 '주얼버젼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

(설마 그러려구 -_-;;)


친구꺼빌려서 2장까지는 해봤던지라 게임시스템을 대충 알고 있었지만

나침반(?)에 목적지를 가리키는 화살표기능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전엔 마을에서 집이란 집은 다들어가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말걸어 보기도 하고.. 생노가다했는데 -_ㅠ


암튼 기나긴 프롤을 감상하고 첫 이벤트인 슈를 구하러 들어갔는데 정령에게 죽어버린 허약한 엘류.. -_-;;

그것으로 인해 잠시 쇼크상태가 유지됬었죠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그럼 모두 좋은밤 되세요~*


p.s 학규님이 크레딧에 올라온거보고 왠지 신기.. +_+

'1+1=2'라는 공식에 대입해볼때 신기할것도 없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