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은 평생 가보지도 않은 찻집을 새해부터 가게되는둥 몇번가보지도 않은
영화관을 연발로 가는둥... 문화인과 거리가 먼 저에게는 생소한일들이... 흠흠

뭐 한국영화 많이 발전했네요. 아는분께서 예의 화장실 씬을 보고 "한석규는
이제 화장실 뒤땅의 달인이다!" 라는 맨트를.. 아 스포일러일까요 아하하;

뭐 한김에 한소리 더하자면 Kite

P.s one : Kite가 뭔지 아는분은 업계에 발을 꽤 많이 들이신분입니다...
P.s 2 : 대화방 문제는 제가 글쓴다는게 깜박했는데 정통부가 6666포트를 때려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