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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감자
http://old.lameproof.com/17498
2002.12.15
04:45:00 (*.211.20.91)
537
11
/
0
안녕하세요, 감자君입니다.
밑의 멘치노래 가사를 보고 저도 마침 괜찮은(?) 가사가 하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제목: S·O·S
노래: 渡邊由紀, 山本麻里安
출원: 彼氏彼女の事情
원곡: 핑크레이디, 1976년곡.
おとこは おおかみなのよ きを つけなさい
남자는 다 늑대야. 조심해.
としごろに なったなら つつしみなさい
시집갈 나이가 되었다면 신중해야 돼.
ひつじの かお していても こころのなかは
양의 탈을 쓰고있어도, 속에서는
おおかみが きばを むく そういう ものよ
늑대가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법이야.
このひとだけは だいじょうぶだなんて
이 사람만은 괜찮겠지하고
うっかり しんじたら
섣불리 믿었다간
だめ だめ だめ (だめ) あ- だめ だめよ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아- 안돼 안돼.
S·O·S S·O·S
에스 오 에스. 에스 오 에스.
ほらほら よんでいるわ
들어봐. 부르고있어.
きょうも また だれか おとめの ピンチ
오늘도 또 누군가 처녀의 위기.
うっとり するよな よるに ついつい おぼれ
넋을 잃을듯한 밤에 그만 휩쓸려서
そんな きに なるけれど かんがえなさい
유혹에 빠지고 싶어져도 잘 생각해보라구.
まぶたを とじたら まけよ せのびを したら
눈을 감으면 지는거야. 뒷꿈치를 들어주다간
なにもかも おしまいよ そういう ものよ
모든게 끝장나는 법이야.
むかしの ひとが いうことみたいだと
옛날 사람 이야기 같다고
ぼんやり きいてたら
한쪽귀로 흘려버리면
だめ だめ だめ (だめ) あ- だめ だめよ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아- 안돼 안돼.
S·O·S S·O·S
에스 오 에스. 에스 오 에스.
ほらほら よんでいるわ
들어봐. 부르고있어.
きょうも また だれか おとめの ピンチ
오늘도 또 누군가 처녀의 위기.
문득 노래가사를 보다보니... 영화 '몽정기'의 초반부분이 생각났습니다...~ㅅ~;;
커플들이 여관앞에서 나누는 대화를 모아서 보여준 부분이 있는데...
"잠깐만 쉬었다가 가자.", "잠만 잘꺼야", "오빠믿지?"
.....
솔직히 요즘에도 저런 말을 하는 남성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진심'으로 말하는 남성은 더더욱 없을테고...
저런말을 '믿는' 여성분도 아마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자야하는데... 않자고 뭔짓하고 있는건지... 저도 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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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5
05:06:38 (*.55.119.172)
써니테슬러
...허허...카레카노군..;
2002.12.15
06:20:23 (*.59.219.187)
신궁
..쿨럭;;
76년곡...
내가 아직 태어나기 전이군요..;
2002.12.15
09:03:16 (*.228.206.31)
무한루프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는...^^
2002.12.15
15:05:20 (*.159.189.62)
Pury
핑크레이디~♡ [어이.]
2002.12.15
15:29:25 (*.117.109.247)
양웬리
제가 들으면서 생각한 가사랑 좀다른데요 한국식으로 좀바꿀려고 한거같은데 어째 더이상한;; -_-;
2002.12.15
15:29:43 (*.117.109.247)
양웬리
그리고 GTO에도 나온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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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4
2002-11-24 01:35
우리 팀 --- 아마추어 기획팀으로 천리안의 하얀마을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여자이기 때문이었는데, 어땠느냐면...가입신청서를 썼더니...두목(별칭)으로부터 "정말로 여자 예요?"라는 말까지 들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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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_-레포트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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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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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6
2002-11-26 00:48
죽을 맛이군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란 생각도 들고 정말 잡담만 하고 정작 레포트는 한줄도 안나간다는.. 아아.. 살려줘.. ㅠ.ㅠ
3037
즐거웠던 '공짜'라그...(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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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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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6
2002-11-26 22:24
안녕하세요, 감자君입니다. 방금전 저녁10시에 시작한 서버점검전까지... 대략 저녁6시부터 라그가 결제안한 계정도 그냥 접속되더군요;; 그야말로 '공짜♡' (이미 '대머리化'되고 있는 감자君) 제 계정은 시간제 결제라서... 유료화되...
3036
불펌 금지 홈피
4
박주영
467
11
2002-11-26
2002-11-26 23:24
홈피 신경써서 만든 곳은 참 힘들군요.... 익스플로 템프에도 저장이 안되는.... 음... 아는 사람도 아니라 그 방대한 자룔 주라고 하기는 그렇고.... 음..... 역시 그냥 보고 끝내야 하는건가... 변태 주영이가....... p.s 나같...
3035
처음 글을 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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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471
11
2002-11-27
2002-11-27 10:16
몇번 글만 보고 리플좀 달다가(라고 쓰고 매일 접속 하고 모니터링 합니다. 라고 읽는다.) 그냥 눌러앉기로 한 인절미군이라고 합니다.(__) [꾸벅] 재미있는 분들도 많고 어디선가 뵈었던 분들도 있고.. (1story님 아이섭에서 몇번...
3034
트릭스터, 간단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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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476
11
2002-11-28
2002-11-28 23:45
안녕하세요, 감자君입니다. 오늘에서야 서버가 재대로 열려서 대략6시간정도를 해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보면... 게임을 시작하면 4가지 유형(공격형, 감각형, 매력형, 마법형)의 밸런스 스탯을 맞추고... 캐릭터는 남&녀. 각각 4...
3033
[1ststory]루돌프 사슴코느느은~
3
1ststory
504
11
2002-11-29
2002-11-29 13:48
화..황금코였나..;
3032
헛 김학규라는 이름.. 흔한건가...
데님 파웰
612
11
2002-11-29
2002-11-29 18:45
그냥 '김학규'라고 찍고 검색해 보세요 온갖내용들이..
3031
앗~ 하이~~~ ^^/
7
아침햇살
481
11
2002-12-03
2002-12-03 17:29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다시 기억이 나버렸답니다. -_-;;; 난 메멘토가 아니었군요... 흠.... 이제 절대로 안까먹어야지... ^^ 히힛 다들 잘 지내시죠? 나 아는 분 손~~~ ^0^/
3030
심심할때 용팔이랑 놀고 왔는데;;
8
지피알
484
11
2002-12-05
2002-12-05 23:26
오늘 그란디아2 사올겸 용팔씨네 놀러갔는데..-_-; 물건찾기 힘들데요 -3-.. 약 25군데를 둘러봤는데.... 그중 재밌(?)었던 곳들.... (-_-) 나 - 드캐 그란디아2 있어요? A - 서민이요? 나 - 아..아뇨 GD요..=_=; A - 누가 GD ...
3029
그 귀엽던 꼬마가..-_-;
11
elfineris
588
11
2002-12-05
2002-12-05 23:48
http://photoimg.naver.com/view/34/78/ki130_0/6105.jpg
3028
하나로...깔다. -_-;
6
크리스
476
11
2002-12-06
2002-12-06 11:27
어제 전화번호가 잘못돼서 저 없을 때 왔다가 가고, 어제 전화해서 "내일 최대한 빨리 깔아줘요."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 왔네요.; 후배가 고맙게도...몸살감기를 옮겨줘서 고생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화 와서 거의 다 왔다길래...
3027
엣찌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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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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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6
2002-12-06 14:15
http://www.kirafura.com/h/ 흠.... 원래 이런 것은 함부로 안퍼오는데...... 희망이 있어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 보이길레 그냥 퍼왔습니다. 한번 자신을 평가 해보시길.... 참고로.... 일본 홈피입니다. 몇달 전에 해본거라 ...
3026
가끔 대책없이 아이디어가 떠오를때.-_-
6
인절미
617
11
2002-12-06
2002-12-06 17:44
가끔 화장실 앉아서 담배 피고 있을때라던지.. 길가다가 아이디어가 마구 샘 솟을때가 있답니다.-_-; 한번 떠오른 아이디어는 왠만하면 사라 지지 않는 타입인데.. 문제는.. 그때 정리 안해놓으면 스파게티처럼 꼬여버리는 일이 많아...
3025
아무래도 첫글인가 ? 첫글인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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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피바다
510
11
2002-12-07
2002-12-07 02:20
.. 코멘트 빼면 말이죠 ㅡ.ㅡ;; 뭐 갑작스럽게 잡담이냐.. 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울해지면 ..... 왠만한 짓은 서슴없이 ..나옵니다. 흐흐흐.. ....... 문득 안티끄 님 글을 읽다가 생각났는데 예전에 메지컬 안띠끄라는 게...
3024
가장 오랜 시간 잠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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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크
531
11
2002-12-07
2002-12-07 04:42
1월1일 일출을 보고 와서 아침 9시에 잠들어서 다음날 오후 6시에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33시간인가요?[...] 중간에 밥먹는다고 일어났다던데... 기억이 안납니다.-_-;;; 저보다 오래 주무신분 있나요?=_=;;;
3023
골때리는-_-
3
Excelsis
481
11
2002-12-07
2002-12-07 13:21
http://db.voiceofpeople.org/new/news_view.html?serial=2394&category=type10 -_- 아니 저건 짚단지고 불에 뛰어들기-_- 람보도 저놈앞에선 명함도 못내밀지 싶습니다-_-; 뭐 저런 인간이-_-;;; 황당해서 화도 안나고 웃기기만 했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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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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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펜시럽
623
11
2002-12-11
2002-12-11 21:48
푸리군이라고 하길래.. -_-;; 도망..[;;]
S.O.S
6
감자
537
11
2002-12-15
2002-12-15 04:45
안녕하세요, 감자君입니다. 밑의 멘치노래 가사를 보고 저도 마침 괜찮은(?) 가사가 하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제목: S·O·S 노래: 渡邊由紀, 山本麻里安 출원: 彼氏彼女の事情 원곡: 핑크레이디, 1976년곡. おとこは おおかみな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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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테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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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5 06:23
시간은 세시간 남았군.. .==; 아으... 이런 .. 밤은 이미 샜고 해뜨기 시작하는 시간아닌가... 술을 마실 컨디션이 될것인지는.. 스트레스에 비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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