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일찍 찾아뵙고 싶었는 데.. 덩달아 컴퓨터가 몸살을 앓아서요. ^^;;
덕분에 고치느라 돈이 꽤나 나갔어요. 훌쩍..
워낙 갑작스레 떠나셔서 불효의 기억만 가슴속에 남네요.
못해드린게 너무 많은 데.. ^^;;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는 데..
아직 집안 곳곳에 배여있는 흔적들에 또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그치만요. 아직은 어린 동생도 있고하니 힘내야겠죠? 히...
어제는 즐거웠어요.
좋은 분들하고 만나는 것은 그때가 언제라 하여도 행복하네요.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뵙기로 하고 이 두서없는 글 줄이도록 할께요. ^^;;
아참.. 아래 케잌 모임도 따라가고 싶은 데 자리가 없는 듯 하여서 아쉽네요.
다음에 여유 있으면 불러주셔요.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