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56*거스 히딩크
부임일자: 2001.1.1~2002.6.30(546일)
소집일자: 274일
성적: 14승13무12패
주요 성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움베르투 코엘류
부임일자: 2003.2.3~2004.4.19(440일)
소집일자: 83일
성적: 9승3무6패
주요 성과: 아시안컵 본선 진출,동아시아축구선수권 우승
*요하네스 본프레레
부임일자: 2004.6.24~현재(415일) *8월11일 기준
소집일자: 146일
성적: 10승8무5패
주요 성과: 2006 獨월드컵 최종예선 진출,2006 獨월드컵 본선 진출
파이어와인 사이트의 Mr.Presto♪님 글을 퍼왔습니다.
2005.08.21 11:44:45 (*.235.46.113)
탁상공론만 하는 축구협회 대갈통에 똥만찬거 눈에 훤히 보이는데 아무것도 못한다는것에 대해선 슬플따름.
지들 배채우는 이익에 도움이 안되니까 히딩크 안데려오고 코엘류도 짜르고 싸게 돌아다니는거 땜빵질 해야되니까 봉푸델꼬왔지...
축협 하는짓 보면 대체 한국축구를 지들 돈벌기위한 수단으로밖에 안보이는듯.
지들 배채우는 이익에 도움이 안되니까 히딩크 안데려오고 코엘류도 짜르고 싸게 돌아다니는거 땜빵질 해야되니까 봉푸델꼬왔지...
축협 하는짓 보면 대체 한국축구를 지들 돈벌기위한 수단으로밖에 안보이는듯.
2005.08.21 16:06:28 (*.147.157.87)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그냥 몇승 몇패가 중요한건가? 어떤 팀한테 이기고, 어떤 팀한테 졌느냐가 중요한거죠. 히딩크 시절에 엄청나게 깨졌던 것들은 상대가 엄청난 강팀들 아니었던가요?
2005.08.21 16:18:44 (*.148.162.193)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13point (70%), 레벨:4/30"){kind=icon}
호키 우리나란 언제나 그러죠
독일월드컵 4강 또올라가면
누구나 그러겠죠 "내가 본프레레 먼가 해낼줄 알았어 내가 믿고있었지"
자신이 욕하던건 까맣게 잊어먹죠 ㅡ_ㅡ
독일월드컵 4강 또올라가면
누구나 그러겠죠 "내가 본프레레 먼가 해낼줄 알았어 내가 믿고있었지"
자신이 욕하던건 까맣게 잊어먹죠 ㅡ_ㅡ
2005.08.21 17:45:07 (*.153.171.53)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8point (84%), 레벨:5/30"){kind=icon}
사기꾼 neolith님 말씀이 옳아요. 히딩크는 강팀을 상대로 훈련임해 왔고 게다가 이미 히딩크 감독이 키워논 선수도 많은게 사실이구요. 근데...본프레레 감독은...약체팀하고 경기만 해대고...게다가 승률도 좋지 못하고 선수 운용에 대해서 말도 많고...뭐 월드컵 빼고 경기에 대해선 관심이 없지만...-_-...일본이나 중국 사우디하고 경기해서 이기는거 보다 브라질하고 붙어서 비기는게 더 기분이 좋더군요 ㅋㅋ;;
2005.08.22 00:31:09 (*.84.2.90)
사우디가 언제부터 약팀이 됐는지...이란이 언제부터 우리가 아무때나 잡을 수 있는 팀이 됐는지....
여기서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사우디건 이란이건 울나라보단 위에 있는 팀입니다.
월드컵 4강이 한국팀의 실력을 대변하진 않습니다. 기형적인 대표팀 운영이 준 선물이랄까요?
설마 또 리그 중단하고 장기 합숙하자시는건 아니겠죠?
차라리 코엘류때 장기합숙 시켰으면 더 좋은성적 나왔을 겁니다. 히딩크보다는 코엘류가 전술적인 기술적인 발전도는 더 좋았습니다.
여기서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사우디건 이란이건 울나라보단 위에 있는 팀입니다.
월드컵 4강이 한국팀의 실력을 대변하진 않습니다. 기형적인 대표팀 운영이 준 선물이랄까요?
설마 또 리그 중단하고 장기 합숙하자시는건 아니겠죠?
차라리 코엘류때 장기합숙 시켰으면 더 좋은성적 나왔을 겁니다. 히딩크보다는 코엘류가 전술적인 기술적인 발전도는 더 좋았습니다.
2005.08.22 08:48:02 (*.211.197.14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49point (86%), 레벨:2/30"){kind=icon}
-_- Kevin/
그런 말은 소용없을껄요,
발전도가 더 좋았니 좋지 못했니는 정확한 수치가 계산되지 않는 문제로 사람들은 별로 믿지 않아요 ._.
그런 말은 소용없을껄요,
발전도가 더 좋았니 좋지 못했니는 정확한 수치가 계산되지 않는 문제로 사람들은 별로 믿지 않아요 ._.
2005.08.22 12:41:19 (*.9.2.24)
축구공은 둥글다..
강팀한테 이길수도 있듯이 약팀한테 잡힐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운이란것도 있을테고..
그리고 왜 감독만 욕하지.. 선수들은 아무 잘못없는건가요??
감독만 욕하는거 보면 좀 그렇던데..
하는 선수의 컨디션 문제도 있을거고..
뭐 이것저것이 있어서 항상 이기던 팀한테도 질수 있는거지..
상대가 약체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레알도 가끔 꼴찌팀한테 지자나요..
이건 승패의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나 감독 자신의 문제인듯..
자신이 할맘이 있었으면 어떤 비겁한걸 해도 일수 있었겠죠..
2002년 월드컵때처럼..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정신상태부터가..
다른거 아닌가요??
뭐 우리나라 축구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이런말 하는 걸수도 있지만..
제가 볼땐 2002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축구실력은 거기서 거기던데-_-..
강팀한테 이길수도 있듯이 약팀한테 잡힐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운이란것도 있을테고..
그리고 왜 감독만 욕하지.. 선수들은 아무 잘못없는건가요??
감독만 욕하는거 보면 좀 그렇던데..
하는 선수의 컨디션 문제도 있을거고..
뭐 이것저것이 있어서 항상 이기던 팀한테도 질수 있는거지..
상대가 약체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레알도 가끔 꼴찌팀한테 지자나요..
이건 승패의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나 감독 자신의 문제인듯..
자신이 할맘이 있었으면 어떤 비겁한걸 해도 일수 있었겠죠..
2002년 월드컵때처럼..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정신상태부터가..
다른거 아닌가요??
뭐 우리나라 축구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이런말 하는 걸수도 있지만..
제가 볼땐 2002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축구실력은 거기서 거기던데-_-..
2005.08.22 16:52:17 (*.196.195.62)
reda 히딩크 감독의 경우 서서히 달궈가는 전략이었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강팀과 붙어서 이길 수 있도록 체력과 정신력 모두 무장된 상황! 월드컵을 100%로 놓고 말이죠. 본프레레 감독은 이것저것 시도를 너무 많이 했네요.
우리나라의 축구 실력은 2002년이나 지금이나 고만고만 하지만 감독의 역량은 같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축구 실력은 2002년이나 지금이나 고만고만 하지만 감독의 역량은 같지 않습니다.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63point (24%), 레벨:3/30"){kind=icon}
dc]워너필링
2005.08.22 18:14:12 (*.232.92.66)
감독의 자질을 잘 모르겠으나
분위기는 그때와는 매우 다르다는 겁니다.
당시는 월드컵 주최국이엇고 협회가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때문에 감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걸 양보했을 겁니다.
허나 지금은 이미 키워둔 선수를 믿고 안이하게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네들 속이야 알 수 없지만 누구 하나만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분위기는 그때와는 매우 다르다는 겁니다.
당시는 월드컵 주최국이엇고 협회가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때문에 감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걸 양보했을 겁니다.
허나 지금은 이미 키워둔 선수를 믿고 안이하게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네들 속이야 알 수 없지만 누구 하나만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05.08.22 19:36:56 (*.79.253.34)
히딩크
부임기간 546일 중 274일 소집 훈련...
코엘류
부임기간 440일 중 83일 소집 훈련...
본프레레
현재까지 부임기간 426일 중 146일 소집 훈련...
히딩크가 대단하다고요?
그럼 히딩크처럼 국내리그나 선수 개개인의 사정 따위 개무시하고 무대뽀로 소집시켜 훈련시키면 되는 겁니까?
그럼 박지성이 같은 선수도 맨체스터에 입단했던 조기축구단에 입단했든 무조건 소집해야 겠네요?
히딩크 만큼 강력한 특권을 가진 감독은 없었습니다.
코엘류나 본프레레에게도 히딩크같은 강력한 권한을 준다면 얘기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히딩크보다는 83일 소집 훈련해서 저 정도 성과를 거둔 코엘류가 3배는 더 뛰어납니다.
전술적인 발전도 더 뛰어 났었고요.
부임기간 546일 중 274일 소집 훈련...
코엘류
부임기간 440일 중 83일 소집 훈련...
본프레레
현재까지 부임기간 426일 중 146일 소집 훈련...
히딩크가 대단하다고요?
그럼 히딩크처럼 국내리그나 선수 개개인의 사정 따위 개무시하고 무대뽀로 소집시켜 훈련시키면 되는 겁니까?
그럼 박지성이 같은 선수도 맨체스터에 입단했던 조기축구단에 입단했든 무조건 소집해야 겠네요?
히딩크 만큼 강력한 특권을 가진 감독은 없었습니다.
코엘류나 본프레레에게도 히딩크같은 강력한 권한을 준다면 얘기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히딩크보다는 83일 소집 훈련해서 저 정도 성과를 거둔 코엘류가 3배는 더 뛰어납니다.
전술적인 발전도 더 뛰어 났었고요.
83일 소집해서 훈련시키고 저정도 승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