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보니 8마넌에 공구 하던걸 본 기억이.... 저도 탐나긴 한데.. 블루투스가 생각보다 음질이 딸린다는 주위분들의 말이 있어서..고민중입니다.ㅎㅎ
2007.03.21 12:04:01 (*.94.218.144)
인형술사
저도 막귀라서요 일정수준만 넘으면 다 패스..
저도 고민중인게요
어떤분은 사서 듣자마자 음질보고 팔아버렸다는 분도있고
어떤분은 사서 듣자마자 음질보고 팔아...버리려고 했으나
2~3일 뒤엔 무선의 매력에 매료되서 결국 계속 쓰기로 했다.. 는 분을 봤습니다.
결국 음질은 x같다는건데ㅋ
일단 사보려고 합니다 ㅋ 나중에 사용해보고 사용기 ㄱㄱ ^^
2007.03.22 06:56:51 (*.120.252.52)
로망스
흠... 그럼 인형술사님께서 먼저 사용해 보시고 사용기를 꼭 올려주세요 ~~ ㅎㅎ
2007.03.22 11:44:56 (*.119.115.243)
오승민(NPC)
저는 삼성 정품(문근영폰 사용자)을 1년정도 사용했는데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블루투스 관련 헤드폰을 많이 봐왔는데요.
대략 5~10만원선이면 비메이커의 좋은 제품들을 많이 살수 있더군요.
메이커 제품은 가격이 그냥 ;;;
참고로 저도 막귀긴 하지만 제가 사용했던 삼성정품쓰면서 이어폰으로 듣는거랑은 별차이 못느꼈습니다.(PC 연결했을땐 제외 ;;)
2007.03.31 14:22:23 (*.94.218.144)
인형술사
후.. ST1 비추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귓구멍에 비해 이어폰 부분이 너무 커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고 아파요..
두번째로 뒤에 전지 부분에 툭 튀어나와있어서 그냥 티셔츠 한장 입고 다닐땐 몰랐는데
재킷 입고 있으니 옷 카라에 걸려서 움직일때마다 헤드셋을 밀어올리고
그래서 귀를 더욱 자극.. 많이 아픔니다. ㅡ,.ㅡ
일단 여름에 쓰기에는 오래끼면 아픈거.. 빼곤 적당한데
겨울에 옷 이것저것 껴입으면 많이 불편할듯 하네요
음질이나 사용거리, 룩도 만족스럽습니다만.. 귀 아픈게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