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을 감명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저자들의 성공에 대한 책도 있지만, 책이 두껍고, 한 얘기가 자꾸 반복해서 나오다보니 책을 끝까지 읽을 수도 없더라고요
그에 비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은 워낙 간결하면서도 바로 공감할 수 있는 얘기들이어서 쉽게 끝까지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2009.04.20 01:49:52 (*.33.110.135)
채이아빠
그건 그렇고, 취업준비는 잘 되시는지? :)
2009.04.20 11:54:06 (*.125.188.149)
아스미타
현재 포트폴리오로 게임의 평가 규범을 작성중입니다.
규범이 추상적인 관념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평가항목과 개선방안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게임을 해보고 그것을 적용시켜 보면서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공통의 법칙을 발견하여
이를 통해 게임 성공의 법칙을 알아내고 싶다는 (과도한;) 욕심에서 시작한 일이여서
여러 케이스들을 살펴보면서
지나치게 자의적인 주장은 없는가, 지나치게 결과론적인 해석은 없는가
누락된 중요한 요소는 없는가 하는 의문을 계속 재기 하면서
그것을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그에 비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은 워낙 간결하면서도 바로 공감할 수 있는 얘기들이어서 쉽게 끝까지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