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종교를 떠나서..죽음 이후가 무엇인지를 궁금하신분은 티벳 사자의 서를 추천합니다..
알고 죽는것과 모르고 죽는것의 차이가 있음을 알려주지요.
2005.11.22 01:48:11 (*.44.65.96)
왕풍뎅이
근데 티벳 사자의 서가 지금도 출판 되는지는 모르겠네요...93년도경에 출판한 책인데...구입이 어렵다거나 비용문제로 보기 어려운 분은 쪽지 주시든가 이멜 남기세요 txt화일 보내드리죠.
2005.11.22 02:03:56 (*.126.24.201)
Unknown
정신세계사와 시공사에서 나온 책이 각 두권씩 있습니다. 저는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류시화 시인이 번역한 것을 선호합니다. (류시화씨에 대한 호감)
시공사에서는 양장본이 한권 있으니 소장을 원하시는 분은 고려하시고, 정신세계사에는 사진이 첨부된 반양장본이 있습니다.
시중에 총 네종류의 책이 있는 셈인데, 전부 재고가 있으니 가급적 소장하시고, 읽어만 보실 분들은 인근 도서관에 가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겠네요.
2005.11.22 02:22:08 (*.44.65.96)
왕풍뎅이
unknown님도 신비주의에 관심이 많으셨나보군요..티벳 사자의 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들지 않아요?
2005.11.22 10:11:27 (*.236.3.225)
손군
사후세계라....베르나르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를 떠올려버렸습니다....(베르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
그러고보니 뇌를 아직도 못샀군요....개미는 6권 전권 잃어버린...;ㅁ; 우어어억....
2005.11.22 17:40:43 (*.101.234.135)
쌀마스터
저런 계열의 서적들은 류시화씨가 번역 한것이 정말 좋습니다. 문체부터 글에서 느껴지는 그의 정신세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