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일본왔던 작년에 요시노야에서 돈돈(돼지고기덥밥)을 먹으면 쿠폰을 줬었습니다. 3장 모으면 한그릇 무료였죠. 근데 더 웃긴건
9장 이상 모아서 보내면 요시노 부...(요시노야 트레이드 마크 돼지)의 저런 취침용 쿠션을 준다고 햇는데, 그냥 요시노부 마스코트 달린
머그컵을 신청했던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때 안온걸 보니 당첨 안된모양입니다. 암튼 한국서도 저런 쿠션 탐나여^^
참고로 한국에 있던 시절에 코믹 부스에서 3천언 주고 보노보노 소파 쿠션 자작품 샀던 기억이 납니다. ㅋ 집에 잘 가지고 있으려나...
오기전까지만 해도 암것도 모르는 부모의 무차별 세탁으로 그만 보노보노의 눈 하나가 빠진걸 본 채 일본에 왔지만^^;;
아, 그리고 전에 무슨 녹차펫트음료 사면 꼭지에 달려나오는 게 저거였던걸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