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레이저라.. 후미등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안양천에서 어떤 중년의 남성분이 레이저 앞에 달고 위로 올리고 타시는 바람에 개욕먹고 지금은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군요.. 후미등이고 아래쪽으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안전에는 이상이 없겠네요 하핫...
갑자기 레이저 하니까 생각이 나서
2011.04.20 13:01:10 (*.141.93.195)
천재파티쉐
어차피 집문 바로옆에 세울거라 도둑걱정은 ㅋㅋ 거기다 자전거 커버까지 이번에 사서 덮어두려고여
어우 황사때 그냥 냅둬ㅛ더니 후아 장난아님 ㅎㄷㄷ
2011.04.20 13:06:12 (*.141.93.195)
천재파티쉐
갱훈//나름 동호회 부운영자까지 했던 저로서는 그런 사람들 보면 따라가서 머라 그람 ㅋㅋ
정말이지 돈많은건 알지만 장비만 좋으면 머함 기본적인것도 안지켜서 괜히 자전거는 민폐다로 인식 시켜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울따름
2011.04.20 14:20:47 (*.248.67.14)
bard
천재파티쉐//
저런 저번에 보니까 중고거래하겠다고 낚아서, 집에까지 찾아 와서 털어간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조심하세여~!
2011.04.20 14:28:15 (*.19.122.87)
옛날사람
보호구없이 마트표 자전거로 해운대 달맞이길 내리막을 질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던, (최근 1년 정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전거를 안탔음)
저로서는 자전거 액세서리는 이래저래 번거롭고 부담스럽더군요.
조만간 자전거 수리해서 다시 달려볼 계획, (요샌 겁이 많아져서 달맞이길 내리막을 두손놓고 타는것은 못하겠더군요)
2011.04.20 14:42:47 (*.248.67.14)
bard
ㄴ 헬멧 꼭 쓰고 타십시오. 정말 한방에 훅 갑니다.
그리고 두 손놓고 타는것도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본인도 위험하지만 마주오는 사람 혹은 뒤따라오는 사람들도 매우 위협을 느낀답니다.
2011.04.20 14:52:36 (*.19.122.87)
옛날사람
안그래도 예전에 내리막에서 한번 세게 구른 뒤로는 얌전하게 탔어요.
2011.04.20 16:24:16 (*.196.247.201)
갱훈
으악 이거 사진 자세히 보니까 뽐뿌 받아 버렸어요!!! 생일 선물로 스스로에게 T6 랑 같이 선물해야 겠어요 하핫..
이거 검색어 뭐로 하면 나오나요.. 레이저 후미등이라고 11번가에 치니까 안나오던데;;
2011.04.20 16:27:05 (*.119.189.185)
라파엘라
이거 뽈뽈이에 달고 싶어지는군요!!
검색어가 멉니까?
2011.04.20 16:32:05 (*.119.189.185)
라파엘라
아 그리고 자전거는 가능하면 집안에 들여 놓으시는게 최곱니다.
전 전에 파출소 옆에 붙어있는 보관대에 세워뒀는데 안장,브레이크 패드,후미등,안장가방까지 싹털어 갔더군요.. 다행이 앞바퀴와 본체를 같이 묶어두는 습관때문에 앞바퀴는 무사했지만요..;;
브레이없이는 끌고가는것도 어렵던..ㅜㅜ
2011.04.20 17:42:36 (*.246.71.16)
천재파티쉐
자전거닷컴 이란 곳에서 팝니다 이곳 하나뿐
2011.04.24 18:41:43 (*.230.14.103)
stud
밤에 전조등 엄청 밝은거 켜고 다니시는 분이 맞은편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아찔합니다
2011.04.25 09:24:37 (*.124.33.81)
잎사귀
이글보고 삘받아서 질렀는데.. 닷컴에서 홍보하는 내용과 구성품이 좀 다르네요.
usb충전잭이 아니라.. 그냥 충전기가 들어 있더군요 OTL(지른이유의 절반은 usb충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