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핑크플로이드;;;
저 앨범 예전에 저도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사오면서 없어진듯한.. ㅠㅠ
없어진 앨범 중에서 제일 아까운게... 핑크플로이드, 카멜, 예스, 토토 엘범들이에요... 종로3가 세운상가 옆에 줄지어있는 음반가계들을 뒤지면서
어렵게 구한 엘범들인데.. 얘들아~ 다 어디갔니이~~~ ㅠㅠ
2005.10.16 19:46:01 (*.150.120.126)
ㅈㅇㅈㅇ
이것들은 뭐만사도 질렀다냐
2005.10.17 00:24:57 (*.126.24.215)
Unknown
음. 그럼 뭐 최근 산 PMP랑 전자사전이랑 그래픽 카드랑 네비게이션이랑 복합기랑 스피커랑 하이파이 앰프 다 올려드릴까요?
일상적 구매를 일일히 신고하는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였나요?
물질적인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올린 거였는데, 금전적 충격을 드릴 수 있는 염장성 게시물을 원하시나요?
근데 로그인 안하시나요?
2005.10.17 00:32:20 (*.59.2.79)
Rena
비싼 건 아니라도 그 수십, 수백배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런 정신적인 지름을 이해하지 못 하는 저런 놈은 그냥 무시하세요-_-;;
로그인도 못 하지....
2005.10.17 12:40:29 (*.150.120.126)
Wisstoy
산건 그냥 샀다고 하자. 뭘 죄다 질렀다그러냐 응?
나도 앨범 일주일에 2~4장씩 사지만 -- 질렀다는건 좀 안어울린다.
계획을 잡아놓고 사는건 그냥 사는거 아닌가?
지나가다 충동적으로 사는게 질르는거 아닌가?
2005.10.17 15:09:30 (*.126.24.215)
Unknown
본문에서 책을 사다가 포인트가 있길래 충동적으로 샀다고 했습니다.
백만년만에 CD 한장 샀다고 자랑한거 아닌데 다들 꽤 날카로우시네요. 허허 이것 참...
2005.10.17 15:13:24 (*.59.2.79)
Rena
Wisstoy/ 뭘 먹고 크셨길래 요자가 전혀 발음이 안 되십니까?
그거 사회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만한 심각한 증상인 거 같은데..
속히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05.10.17 15:16:43 (*.126.24.215)
석희
사고 싶은거 올리는 애들도 있고, 산거 올린 애들도 있고... 아래 보이는 DSC-F717은 충동적으로 지른 것도 아니고,
남들 다 살 수 있는거 사서 별로 흥미가 안 동하니 괜히 시비거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래에 CD 세장 샀다고 올라온 글도 있더라. 가서 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