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고뭐고.....그냥...천사기타로 찾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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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기타 3가지 종류중에 이게 가장 비싸다고 들었는데..............
나머지2개는 시가3000만원을 넘는 다고 들었습니다..............
한때 인터넷에서 막 삼억이니 팔억이니 떠들던 그 기타군요............
전 솔직히 확실한 가격은 모르지만 최소한 정식으로 나오는 메이커들의 고가기타들보다는 더 비쌀거에요............
과연...얼마일까나;
2005.06.12 17:13:53 (*.120.41.178)
ZoDiaC_ZEro
이거.. X재팬... 누가 쓴다고 해서 엄청 비싸지 않았나요 =ㅅ=);;
가격은 몇억이라고 하던데 'ㅡ').. 흐음.. 잘못된 지식인가.. orz..
2005.06.12 18:42:26 (*.248.109.11)
백아
어떤 그룹에서의 주문품으로, 판매용이 아니므로 가격 책정은 불가능.
몇억이고 어쩌고 하는건 헛소문으로, 유일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따져도 3천만원조차 오버라고 들었습니다.
2005.06.12 19:06:57 (*.90.50.184)
모리안
저 위에껀..
연주 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2005.06.12 20:48:25 (*.232.234.66)
multiplegoer
▲아까워서;;
2005.06.12 21:08:57 (*.143.210.7)
민스
재질이 뭔진 몰라도 소리는 별로일듯;
2005.06.12 21:13:33 (*.199.249.56)
VeritasDei
저기.....아래꺼..평가좀..
2005.06.12 21:51:41 (*.248.246.17)
DP군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위에꺼도 연주가 가능 하긴 할 것 같습니다;
2005.06.13 07:04:35 (*.158.241.122)
B매너유저
전자기타니까 연주 가능하진 않을까요?
2005.06.13 10:04:42 (*.107.113.162)
안군
소리야 어쨌건 연주는 가능 ㅡ,.ㅡ
2005.06.13 23:00:07 (*.247.87.17)
Silver
흠..-_ -;; 저도 인터넷돌아다니다가 저 천사기타 3억이라고 들었....
2005.06.14 03:19:57 (*.101.106.29)
자두
-_-;;;일렉기타가 3억이라는건 심한 과장입니다. 1억넘는것도 있긴 하려나...
사진을 보니 예전에 치던 기타가 조금 그립네요. 요즘 불경기라 좋은 기타 막 헐값에 나오던데 =ㅠ=;
2005.06.15 19:20:40 (*.195.65.20)
KingDND
음.. 일렉기타는 악기중에서도 가격이 싼편입니다.. 여타 현악기에 비해서요..
아무리 비싼나무에 무진장 좋은 픽업.. 한치의 오차도 없는 넥..등등등 주문제작하고 뭔 뻘짓을 한다해도..
기타 하나 가격 2000만원 정도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기타가 오래되었다고 소리가 좋아진다거나..(바이올린등등..) 그런게 전혀 아니기 때문에..
단 그런것은 있지요.. 소장용 가치라거나.. 역사있는 물건들.. 뭐 예전 엘비스가 쓰던 레스폴 클래식이라던가..
비틀즈가 썼던 거라던가.. 그런건 가치가 무궁무진하지만..
위에꺼 연주는 가능합니다.. 픽업이나 볼륨.. 암 꽃는 곳등등도 다 보이고 있을건 다 있네요.. 일렉기타 작게 만들라면..
넥은 빼고 지름 한 15cm 되는 통에 다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대신 생톤 소리는 좀 안좋을듯 합니다..
뭐 ESP는 디스 잘먹는 기타니까.. 거의 그용도로 쓰니까 별 상관은 없을 듯..
여튼 이쁘긴 이쁘네요.. 포지션 마크에 좀더 포인트를 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그래도 저는 레스폴 스탠다드가 제일 이쁩니다..
2005.06.15 19:42:38 (*.195.65.20)
KingDND
그리고 아래것의 평가는.. 음..
기타 오래 치시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여쭈어 보시는 것을 보면 그런것 같은데요..
왠만하면 펜더형이나 레스폴로..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레스폴도 약간은 좀 무겁습니다..
사실 스타형이라던가 V형은 관리하기가 좀 버거우실 겁니다.. 이동이라던가.. 연주하실때도 그렇구요.. 보관하실때나..
메이커를 모르니 잘 모르겠는데.. 중고같아 보이는데..
픽업을 갈아놨군요.. 던컨 (Duncan) 픽업 같은데.. 모델명은 전혀 알수 없지만.. 하이게인 픽업.. 디스나 오버 잘먹는 픽업을 달아놨겠죠..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시면 쉬울듯.. 저는 좀 그런소리는 일찍 질려버리더군요..
볼륨 조절이 하나인것도 약간은 좀 걸리는군요..
여튼 중고보다는 새것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가격 저렴하고 성능 좋은 기타 많습니다..
일단은 초보시라면 이래저래 굴려 보고 뜯어보고 갖고 놀만한 물건이 좋으실 듯 하구요..
비싼기타 구입하시면 저 처럼 됩니다.. 피킹할때도 바디에 기스 날까봐 조마조마 하고..
툭하면 닦아주고.. 어디 분해 혹은 개조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이게 얼마짜린대.. 하고..
만약에.. 초보가 아니시라면.. 저 기타를 70만원이나 주고 구입하신다는 것은 좀.. 의아합니다.. 피크로 바디 긇힌 자국은 없지만..
아무리봐도 중고 같아보이구요.. 그다지 디자인도 끌리지는 않는데..
요악하지만 저의 평가는 비추.. 차라리.. 70만원이면.. 에피폰이나 우노 레스폴 삽니다..
에피폰 잘 빠진거 하나 사서 험버커 픽업 근사한거 달면.. 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