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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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게 있습니다.

월하

2011.03.31 23:51:15 (*.30.105.1)

451

그러니깐... 아.. 저.. 음....

하... 사실 만우절이라 뭔가 거짓말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순수해서 그런지 그럴듯한 거짓말이 하나도 안 떠오르네요.

檢而不陋華而不侈

의욕만 앞서는 5년차 초보 기획자. 늘어난건 뱃살뿐....

2011.03.31 23:52:29 (*.127.182.187)

Coro

나랑 사귀어요

2011.03.31 23:54:45 (*.166.49.119)

아침에

ㄴ 20살때 장난문자때문에 사귄적도 있었죠.. 아.. ㅠ

2011.03.31 23:55:00 (*.244.152.105)

강사현

제가 너무 '순수'해서 그런지 그럴듯한 거짓말이 하나도 안 떠오르네요. <- 이게 거짓말이군요!?!?

2011.03.31 23:56:08 (*.193.183.168)

마모루

순수한 사람이 구라를 잘 치죠

2011.04.01 00:01:28 (*.127.182.187)

Coro

아침에 // 그걸로 정말 사귀는 사람이 있긴 있었군요. 제 친구들은 하도 눈치가 빨라서 다 알아채던데.....가 아니고 사실 알고도 마음에 들면 사귀는거였다던가!!?!??!...

2011.04.01 00:08:37 (*.166.49.119)

아침에

ㄴ 문제는 오래는 안가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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