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선거가 있어서인지

집에 있으면 설문전화가 자주 옵니다.

누구누구가 나올려고 하는데 아느냐 누굴뽑고 싶으냐

아버지께서 모당의 당원이시니 그 당에서 설문조사가 오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설문을 했는데도 일주일 내내 매일같이 전화가 오는건 좀...;;;;;

퇴근시간인 저녁시간쯤 되서는 자동응답이 아닌 직접 설문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통씩 오니 짜증나네요 =ㅅ=

매번 느끼지만 이놈의 통계는 조작이 쉬워서인지 영향력이 있어서인지

몹쓸짓이 눈에 자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