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굉장히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가끔 부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튜인지 스프인지 진하고 뜨끈한 토마토 국물이 일품이었던 음식.


얼마전에 빕스에 갔는데 그 스튜인지 스프인지가 있더랍니다!

이름을 보니 '굴라쉬 스프' 였습니다.


http://blog.naver.com/cooktalk?Redirect=Log&logNo=60124363001

냅다 집에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헝가리 음식이라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위의 링크에 나와있는대로 재료를 준비해서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처음해보는거라 맛이 안나올수도 있지만 몇번의 시행착오는 거쳐봐야겠지요.


완성되면 위장테러짤이나 한번 올려봐야......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