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는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제 주변에도 간간히 그런 친구 보입니다.

전화 하면 받을때, 모시모시 ~~~ 데스~~ 이러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같이 만날때, ~~상, ~~짱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아 쉬파... 대학때 만난 녀석들인데, 가끔씩 기분 드러워져서, 그만 하라고 하는데... 계속합니다.

애니도 보면, 여동생뭐시기 하는 애니라든지, 케이온 이런 덕스러운것만 보면서 그것을 따라합니다.

친구로썬 괜찮지만, 취향은 솔직히 싫습니다.

게임도 하면, 언제나 여자케릭합니다.

"그럼 넌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냄새나는 남자 하고싶냐??" 그러죠...

그냥 현실에서 여자랑 사귀면서 지내면 되잖아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_-;;



제 아이디도 덕스러우면서 왜 그러냐?? 한다면...

본래 아이디 쓰면, 누군가에게 모니터링 당해서, 다시 활동하기 위해 막 이름을 생각하다보니... 떠올라서 ;;


아무튼 오타쿠는 정말 싫습니다.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인간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