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 보내는 게 어떨까요? 국가를 위해 인생의 황금기를 바치는 걸 왜 남자만 해야 하는 지 의아합니다.
여자에게 육체적으로 힘든 군사 훈련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동안 국가를 위해 무료 봉사할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는 관점입니다.
왜 여자들의 인생에는 국가를 위해 무료로 봉사하는 기간이 없을까요? 이건 좀 불 공평하지 않나요?
남자군인은 진짜 국방에 도움이 되는 정비, 훈련쪽에 집중하고, 여자군인은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커피타주고 이런거 하면...안되겠죠
2011.03.30 15:01:02 (*.244.221.2)
Zenon
전 남성은 돌격병이나 전차병, 여성은 저격병이나 정찰병같은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2011.03.30 15:11:16 (*.233.38.183)
BubbleGum
통일합시다.
2011.03.30 15:11:48 (*.28.231.243)
재두루미
출산휴가 1년에 지원금 빠방하게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이런 역차별은 해소될 수 없죠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인권이 바닥을 기고있는 상황에서 생기는 역차별은
여성도 무언가 다른 의무를 짊어지워서 해결되는게 아니라 여성인권신장으로만 해결가능하다고 봅니다
남성들이 여성인권신장에 관심갖고 같이 노력해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로섬게임으로 생각해선 답이 안나와요
원래 사회구조적 문제는 댓글을 안다는데 그냥 랩업겸해서 하나 -_-;;
마영전 글을 올려주세요 ㅜㅜ
2011.03.30 15:19:09 (*.39.114.25)
콜로이드
재두루미 // 히히 곧 올릴게요
2011.03.30 15:22:31 (*.132.130.49)
하늘속으로
여성인권이 바닥을 긴다니...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갈수록 여성한테 맞추는 추세죠
오히려 남성인권이 슬슬 평등을 넘어 여성상위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여러곳에서 (부모님세대)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건 사실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여권신장!! 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1.03.30 17:04:28 (*.30.100.124)
완숙
역시 만선.....
2011.03.30 17:21:58 (*.140.160.180)
역시 만선....(2)
2011.03.30 17:26:01 (*.169.76.37)
안승례
난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지, 하지만 수많은 레임인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안돼!, 난 여길 나가야겠어!
2011.03.30 18:35:31 (*.234.221.98)
슈퍼꽁룡
내 여동생을 보내고싶다
2011.03.30 18:37:00 (*.127.72.127)
루엘
대한민국이 멸망하기전까진 영원할 떡밥일듯
2011.03.30 19:11:30 (*.108.76.55)
솔밑
20~30세 여성 60만명이 사회에서 사라짐
2011.03.30 21:16:41 (*.47.100.9)
루테늅
이뭐 남자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걍 본인들끼리나 의견 맞추세요 괜하 여자 끌어들이지 말고 ㅇㅇ..
2011.03.30 23:19:15 (*.60.248.133)
구경꾼
그나저나 여자들 몸짱 만든다는 제 의견에는 왜 다들 반응이 없나여
님들 우리나라 20대 여성 평균 몸매가 우월해지는 거 보고 싶지 않나여
왕풍뎅이님께 제 몫까지 얻어드세요 ㅠㅠ
초밥 풀코스라던가...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