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오길 잘했다...


육군 맨날 행군에 구보에.....--;

무슨 특기를 받아서 오든 땅파고 삽질하고..

통역장교 지원해서 왔습니다. 같이 공부해서 육군 어학장교 간 친구는..

차타고 10분만 가면 북한이라는 모 초소에서 소대장하고 있답니다...


병사들도 보면

공군 병사들이 행복해보여요...

부사관들이 일단 제일 행복해 보이고..

물론 병사 애들 스펙이 참 후덜덜합니다.

부사관들도 토익 900넘는 사람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