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개꿈이라 말씀하시지 말구 좀 진지하게 알려주실분 안계세요?

제가 어제 자다가...

제가 아는 어떤 분을 꿈에서 봤거든요...
근데 그분 행색이 초라해진 상태에 좀 놀랐던것은 오른쪽 팔이 떨어져 있더라는거죠..
두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 한상태로...
정말 놀라서 깻는데... (사실 놀랐다기 보다도 에어콘을 틀어놓은 상태로 자서 그런지.. 추워서 ..^^)

꿈은 반대라지만... 어젠 너무 생생해서 올립니다.. ^^;

음.. 제가 꿈이 좀 맞는 편인지라...
전에 이빨이 왕창 빠지는 꿈을 꿨을땐 그땐 회사가 문을 닫았었구요...쩝...
그때도 꿈이 무척 생생했었거든요...


* *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0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