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어둠의 루트로 받아놓은 일본 드라마입니다.

내용은..

야쿠자의 손녀인 23세의 여교사가 한 고등학교의 문제아반의 담임이 되어서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한다는... 어째보면 단순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참 볼만하더군요

춤추는 대수사선(드라마)이후로 또 볼만한게 생긴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키도 작고.. 안경도 끼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옷;; 이까지는 딱이닷!)

거기다 트레이닝복까지 입은.. 학생같은 교사입니다; (정말 교복만 입히면 학생입니다;)

어릴적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야쿠자 두목인 외할아버지 밑에서 자라죠..

(.. 무서운 분들이 아가씨 아가씨~ 하면서 따르더군요;)


아무튼 1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할만한 드라마입니다.

재미있고 감동있게 볼만한 드라마인것 같네요.




P.S ... 보고 싶은 일본 드라마를 자막과 함께 볼려면 어둠의 루트를 통하는 방법밖에 없는듯 하네요;;

(혹시 비디오가 나오진 않나 모르겠습니다;  비디오가 있다면 구해서 보고 싶음..)

케이블 방송에서 일본 드라마를 하긴 하지만... 보고 싶은 걸 골라서 볼수 있는게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