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던놈이랑 다르더군요....
덩치가 더 작고 아담한게 귀엽던데....목에는 왠 줄이-_-;
끊어진걸 보니 끝이 너덜너덜하더군요. 탈출을 시도했던건가....
아무튼 차 밑에 숨어있길래 손짓하니  오더군요(역시-_)
또 부비적부비적 하다가 들어서 얼굴좀 보고 쓰다듬어 주니 계속쫒아오더군요
그래서 한쪽에 놔두고 '니 갈길가라 와 내따라오노' 하고 그냥 뛰어왔습니다....
정말 고양이 많네요....버러진거나 혼자 나온거나...-_-
능력이 된다면 키우고싶지만....그럴순 없으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