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님 표까지 주셨는데... ^^: 먼저 와버려서 죄송해요.
아까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던것 죄송해요.~
동생몫의 표까지 챙겨 주셔저 정말 고마웠구요.
정말 재미있게 잘보다 왔어요. 발에 물집이 잡혀버린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구경했네요. ^^
전시된 게임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동영상으로된 숨은그림찾기였어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게임을 즐기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니셜D 대전중계도 재미있었구요.
거기서 우연히 팀으로 참가한 후배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제가 옛날에 알바 했었던 회사 취직해서 다니더군요. =ㅁ=;
세상은 좁기도 하여라~
중간에 몰카범이 있었는데.. 시침 뚝떼서 적발을 못한 안타까움이..
움... 잽싸게보고 회사로 날라와서 겨우 일을 끝내고..
다시 코엑스로 향해야 겠군요.
친구가 터3를 예매했다던데.. =,.=;;;;;
쩝... 터2와 얼마나 차이 나나 보고와야겠네요.
그럼, 레임 여러분 즐거운하루되세용~
후다다다닥~
PS: 인절미님과 히지리님(맞죠?) . 님 친구분 모두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