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은 몸에 좋지 않다는 편견.


개뿔.

흔히 초콜렛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가지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초콜릿 50g 가량에서 카카오가 차지하는

부분은 아무리 많아도 60%~70% 가량. 거기에 국산 초콜릿은 20~30%선.

또한, 커피보다 카페인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아무리 초콜렛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흡수도를 높여도, 하

나 정도 먹는 것은 약간의 각성 효과와 소화제 역할을 해 줍니다.

오히려, 카카오 버터는 약으로도 쓰일 정도 이니, 절대로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전에 방송에서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 많은데, 보통의 동네 "똥개" 정

도의 크기의 개라면 초콜렛 하나 정도는 치사량이 아닙니다. 개보다 훨씬 더 체격이 큰 사람에게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