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서 기억나는 대로 말하지요. 문화란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동질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도덕, 법(규칙), 지식, 예술, 관습 등이 하나의 표본입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규칙을 통틀어서 문화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문화는 사회라는 구성체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사회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하면, 작게는 가정, 마을, 도시 등이
있으며 크게 볼때에 하나의 시, 도, 지역(도를 합친 영남, 호남 등의 구성체), 나라, 나라의 지역(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우주(태양계) 로 구분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에서의 일반 적인 규칙들을
사회에서 습득하고 전달받는 행동양식을 포괄하는 것이 문화 입니다. 머 쉽게 말하자면 같은 언어를 쓰
는 것 또한 규칙에 의한 문화이며, 옷, 행동양식, 생각, 지식, 배움, 모든 것의 방식이 문화라는 둘레
안에서 있는 겁니다.

  그럼 일본과 일본 문화라고 불리는 것의 관계를 말하지요.

  이름에서 부터 나와있듯이 일본 문화라고 한다면 .  일본이라는 사회 구성체에서의 행동양식 및 일반적
인 규칙, 사고의 모든것이 일본 문화입니다. 한국 문화라는 한국이란 사회 구성체에서의 ~~~~ 겠죠.
어쩌면 알고 있지만 말 어렵게 돌리게 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백과사전을 보고 국어사전을 봐
도 모르겠다고 하는 사회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말한 겁니다.

  그럼 왜 광복절날 일본 문화를 즐기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의문에 각각의 생각과 자신의 가치관에 맞춰
서 행동하겠지요. 머 자신은 한국이란 사회 구성체라는게 정말로 혐오스럽고 싫어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동경한다. 라는 의미나. 자신의 취미생활에 대해서 누가 간섭할 권리를 주었는가 하는 점, 또 생각없이
난 즐긴다. 라는 점. 등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했듯이 사회 구성원이라는 존재 하에 있는 사회 구성체인 사람들은 사회의 규칙이나 규
범에 따라야할 의무가 존재 합니다. 이 사회 구성원이 싫다면 다른 사회 구성원으로 떠나거나 이 사회 구
성원을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변경시켜야 겠죠. 그래서 이런 토론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 사회 구성원에
서는 떠날 수 없고(자의나, 타의, 사회적 여건에 의해) 그래서 자신의 가치관을 세워서 사회 구성체들을
설득하거나 가르칠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실패하게 되었다면 딱 짤라 말하면 세가지 선택이
존재 합니다. 다른 사회 구성원으로 떠나거나, 그 사회에서의 규범을 무시하고 즐기고 사회에서의 규칙이
나 규범을 무시한것에 대한 결과를 보복이나 제재를 받는 것. 아니면 그 사회의 규범과 규칙을 준수 하는
것. (다른 선택이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의무와 권리를 둘다 이행한다고 보고 이렇게
씁니다.)  이렇게 존재 합니다.

  광복절날 일본 문화를 즐기면 안되는 사회 규범이나 규칙이 만들어진 이유는 한국이라는 구성체에서 주
입된 지식으로써 존재하고 있습니다. 왜 안되는가? 짤막한 이유로 일본이라는 국가에 의해 조선은 침략에
의한 지배를 당하였습니다. 그 지배체계가 피지배계층에게 마음에 들었다면 일본이라는 지배계층에 동의
하거나 그것에 따랐겠지요. 그러나 그런 일본의 지배를 마음에 들어한 사람이 적었거나 국가끼리의 힘의
논리에 의해 한국은 일본과 분리 되었습니다. 그럼 한국이란 구성체가 다시 생겨 났고 그 규범과 규칙은
한국 사회에 적용 되었고 또한 국가적 논리에 의한 규칙에 따라 한국사회는 일본사회에게 배상 및 그간
지배했을때 행했던 행위에 대해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 졌다면 광복
절날 코스에 대해 원색적인 비판이 아닌 자의적인 해석과 그것에 대한 의도 및 그 행위의 인정을 문화로
써 승화 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와 일본사회는 그것에 대해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였
고 아직도 불씨를 앉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란 사회에서는 일본 사회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검
토 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행위가 뒤따르는 것입니다. 그럼 기본 제반사항은 끝났고


  광복절이라고 정해 놓은 사회 규범은 이 날은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 났고 그 피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지금의 한국이라는 사회 구성원이 만들어 진것에 대해 조상들의 은혜에 대해서 생각하
고 한국이라는 곳에서 살고는 있는 자신을 사회 구성원으로써 단결 시키려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
다. 이러한 광복절이 생기게 된 계기는 일본 사회이며 그 일본 사회에서 행했던 행위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하게 합니다. 일본의 지배가 어떠하였고 어떠한 행위를 하였는지 알거라 믿고 그 행위에 당한 피해자가
아직 존재하고 그 피해가 아물지 않았는데 한국 사회가 미래의 자신의 구성체가 한국 사회의 규범이나 의
무, 권리를 이행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에 대해 두번째 결과를 도출하게 된 것입니다.

  자유에는 의무와 권리가 따르며 그것은 자신이 이행해야 하는 첫번째 선행 규칙입니다. 그것을 이행하
지 않았을시에는 국가나 사회에서 제재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면 아까 말했던 세가지 방
법을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싫타면 무정부 주의로써의 권리를 주장하고 의무를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권리와 의무 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다른 부가적인것을 생각한다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정리가 제대로 된 것 같지는 않지만 더욱 첨가하거나 정리 할 내용이 생각나면 다시 정리 하도록 하겠습
니다.

  - 초본 날짜 2005. 08. 16. 화요일 0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