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는 진정 앙큼상큼인가?

A. 그렇습니다. 온몸에서 묻어나오는 앙큼, 상큼함이 당신의 영혼까지 맑게 해주지요.
그의 손짓과 행동 하나하나에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며, 정신없이 녹아드는 달콤한 목소리로 남녀구분없이 한번에 매료시킵니다.

Q. 어째서 프린스인가?

A. 한없는 아름다움과 기품이 넘치는 외모. 그는 가히 "프린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사나이.
어느순간, "장미꽃"을 집어들며.. "프린스"라 외치는 그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자.. 저의 아름다움과 기품을 우러러보며 프린스라 불러주세요!














PS. 웃자고 올린 답글이며 80%는 진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