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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세이브가 있었으면...
아프네이델
http://old.lameproof.com/402895
2004.03.07
14:43:50 (*.178.163.107)
26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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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가 어렷을때, 저는 가끔 인생에 세이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고민거리는 많았나봐요 -_-;;) 세이브가 있다면, 내가 선택한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옛날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수 있으니깐 말이지요.
지금, 저에게는 세이브가 필요합니다.
신은 왜 인간에게 세이브를 주지 않은 걸까요 -_-;;;
p.s : 이상 아프의 잡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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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15:10:26 (*.51.111.50)
바보녀석
(딴소리 : 로드는 안주면!? ;; )
2004.03.07
15:20:36 (*.178.163.107)
아프네이델
바보녀석 님//
대략 낭패!!!!
2004.03.07
15:27:40 (*.187.200.85)
愛してる
세이브까지는 아니더라도 리셋이 있다면...
2004.03.07
15:37:21 (*.248.130.133)
아니 그런것보다
치트키라도 있었으면...-,.-
2004.03.07
15:56:34 (*.178.163.107)
아프네이델
치트키가 있으면, 인생이 재미 없어 질것 같은데요.
치트키를 현실에 비유하자면... 로비..?
2004.03.07
16:03:31 (*.151.131.232)
→ZignighT←
흠... 다필요 없고 나한테 핵프로그램을.. -ㅅ-
에디트는 세이브기능이 없으니 무효 뷁!
2004.03.07
16:15:02 (*.187.227.126)
Excelsis
리셋은 없고 자폭버튼은 있지요
2004.03.07
16:31:11 (*.153.119.238)
.
리스타트라도 있었으면 좋지요..
2004.03.07
16:53:00 (*.111.113.180)
신궁
모든건 GM 마음..
2004.03.07
18:17:15 (*.178.163.107)
아프네이델
쥐엠은.. 신인가;;
2004.03.07
18:18:25 (*.147.182.184)
kimo
예수님정도.........................................하나님은 운영자-_-;;
2004.03.07
18:52:21 (*.187.227.126)
Excelsis
자동 리플레이도 있다지요... (주마등)
2004.03.07
19:08:25 (*.146.65.112)
검은고래
리셋 = 자살
2004.03.07
19:29:11 (*.147.182.184)
kimo
저는 환생을 안 믿어서........................
2004.03.07
20:08:36 (*.211.243.37)
nemo
아무도한테도 안말해주려고 했었는데...
사실 세이브버튼 있어요..
목뒤에 위에서 네번째 척추뼈 근처에
눈에 안보이는 진짜 쪼그만 구멍 두개 있거든요...
하나는 세이브고 하나는 자폭 버튼이니까 조심해서 잘눌러야돼요.. 날카로운 바늘같은걸로 콕 찔러서 누르시면 되구요
근데 문제는..로드를 못해요 -_-;;; ㅋㅋㅋ;
누가 로드 버튼 찾으면 알려주세요..
2004.03.07
20:28:12 (*.211.243.37)
nemo
무슨 삼류 영화같은 헛소리지만..
진짜로 인체내에 이상한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펑 하고 터지거나.. (북두신권 급소냐 -_-; )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게 밝혀진다면..
또 위험한 생각이지만 .. 유전공학 발달하면..
저런것도 가능해질까요..
자폭버튼 . 그거 꾹 누르면 터지거나, 혈관이 먹혀 5초안에죽거나.
2004.03.07
20:52:21 (*.150.30.11)
코즈
버튼은 아니지만 혈이라는것도 급소라는 것도 있죠.
등를 가볍게 치는것만으로도 사람이 죽을수 있다는...
그나저나 세이브가 있더라도 메모리가 없어서 저장을 못할듯
2004.03.07
23:19:17 (*.254.146.100)
감자
인생에 세이브가 있었다면 슈퍼 로봇대전을 할때처럼 패드리셋만 할겁니다.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는 게 좋아요..(悲)"
2004.03.08
01:05:27 (*.153.119.238)
.
게임 오버, 혹은 논스톱 엔딩...이군요
음... 뭔가 강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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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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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4
2004-10-24 01:05
limpid님 저 역시 전문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말이 뭔가 오해가 있을는지도 모르겠지만, "조항에도 없는 관습헌법" 이라 말한것은, 일단 우리나라는 성문 헌법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성문헌법아래에서 헌법의 해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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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5일만에 가동.
4
이태희
486
2004-10-24
2004-10-24 02:51
s-ata 하드의 xp 하드인식 압박을 IDE 하드로 교체하므로써 해방 5일만에 가동 시작 우우우우웅 amd 64 3000+ 라뎅 9600pro 512 3200 x 2 뜨거운 씨게이트 160GB ASUS K8V-X 크리엑티브 인스피어 5.1 5200 마야 mk2 골드...
44252
으음 행정수도....
4
김형찬
554
2004-10-24
2004-10-24 03:39
따로 위헌이다 아니다 같은건 모르겠군요. 다만 '충청권' 사람으로 써 '기분'이 '더럽게' 나쁘다. 라는것정도는 말할 수 있군요. 충청남도와는다르게 충청북도는 거의 '이름없는' 동내 죠. 유명무실하게. 분단된 한반도에서 거의중...
44251
민중의 횃불(?)을 튜닝 하는 방법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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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틸싫다;;
583
2004-10-24
2004-10-24 10:37
제가 아는것이라곤 그저 질산 셀룰로오스를 쓰는 도료나 콜로디온과 알코올을 첨가해주는 정도인데, 설탕, 알루미늄 분말을 넣는다거나 폴리스티렌을 녹이는등의 방법들도 있군요!!! 역시 화학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44250
ToT 주말인데 일한돠~~
7
3
하얀보석
541
2004-10-24
2004-10-24 11:16
놀구싶다~~~~~ 일요일인데 일해요~ 으앙~ 회사에 저 혼자뿐 ㅜ_- 흑흑... 하지만 할 수 없죠... 돌아가면서 하는건데 ㅜ_- 흑흑... 주말 출근하는 대신 화,수,목 중에 하나 골라서 쉴 수 있다는... 그럼 뭐하나 ㅜ_- 남들 일할때...
44249
[re] [질문] 그래픽과 엔진?
4
파사
512
2004-10-24
2004-10-24 18:43
출처: http://www.g-matrix.pe.kr 위사이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샤르봉]님이 해주신 답변입니다. 샤르봉 RF가 구린가요? ;;;; 엔진이 해주는 일은 보여주는 폴리곤의 양에 따른 속도일뿐입니다. ( 라이트에 관한 전체적인 색감도 ...
44248
[질문] 그래픽과 엔진?
17
파사
674
2004-10-24
2004-10-24 11:48
한가지 궁금한것이... 아래댓글에 게임그래픽을 좌우하는 것은 엔진보다는 폴리곤,텍스쳐노가다의 영향이 더 크다라는 글을 봤는데요 ...(제가 프로그램쪽은 문회한이라.. ) 정말, 폴리곤, 텍스쳐노가다로 리니지2의 캐릭같은 선명함이 ...
44247
이런... 너무 늦어버렸다.
6
데님파웰
520
2004-10-24
2004-10-24 14:15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책 한권 사와서 오늘 다 풀려고..) 지우개가 없어서 책상 서랍을 열어보니.. 왠 잡동사니들이 많더군요.. 이거저거 뒤지다 편지 한장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
44246
쿠폰의 무서움..
1
완숙군
574
2004-10-24
2004-10-24 15:35
그동안 책도 제대로 못본 김에 책이나 사자....해서 인터파크에서 책을 골랐답니다. 일단 UML관련 책 한권 사고(작업문서가 대충 완료되어 여유시간이 생겼음), 결제 페이지를 들어가니 '외환카드 할인 쿠폰'이라는 것이 존재하더...
44245
자신의 확장자명은..?
13
앙큼상큼 [.군]
633
2004-10-24
2004-10-24 19:23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재미있습니당 저는.. ...swf ..=_=; 테스트 주소 = http://www.bbspot.com/News/2004/10/extension_quiz.php
44244
늘 느끼지만 FPS 게임들은 컴퓨터 사양이 반은 먹고 들어가네요.
4
스틸싫다;;
536
2004-10-24
2004-10-24 19:32
저희집에서 무난히 돌아가는 게임을 제외하고는, 히트 프로젝트라던가 여러 최신 FPS 들을 굴려보면, 대체로 집에서는 킬수 대 데쓰 수 쳐서 본전내기도 힘든데, 게임방에 가면 킬수 3 : 데쓰 수 2 정도가 무리없이 되더군요...
44243
골든벨..
2
렌˚
579
2004-10-24
2004-10-24 19:43
제가사는지역에서 하는데 (이천제일고..) 문제수준이좀 많이 낮은것같네요 - -
44242
제2회 감자배 팡야대회(完)
22
감자
725
2004-10-24
2004-10-24 19:59
안녕하세요, 감자 입니다. 오랜만에 팡야를 해봤는데, 재밌더군요. 그래서 지난 5월에 했던 레임분들과의 팡야대회를 다시 하려고 하는데, 참가 가능하신 분은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 날짜: 10월 24일 # 시간: 밤 12시 10분 # ...
44241
갑자기 생긴 의문점인데요.
3
twogtwo
577
2004-10-24
2004-10-24 20:46
우리나라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사람들 하는소리 들어보면 미국이 좋다더라~ 캐나다가 좋다더라~ 중국 살만하다더라~ 일본도 좋다더라~ 유럽으로 가보세~ 하는 말이 많이 들리더라구요(요즘들어 더더욱 많이). 평소에 ...
44240
미리 크리스마스~
10
★_zignight_★
635
2004-10-24
2004-10-24 21:03
갑작스레 눈이 맞고싶습니다요. 그렇습니다 -┏ 이번 크리스마스엔 여우허리띠,늑대목도리 꼭 하나씩 장만하시길 ㅠ_ㅠ 크앜~!!!! 나도 하나만 ;
44239
우오오? 그렇고 보니
7
★_zignight_★
644
2004-10-24
2004-10-24 21:55
3000 번째 글은 제가 입수(두둥!) 소모임&잡담 게시판은 제가 각별히 애정이 있는데 (몇몇 분들이 저때문에 생겨났다고...) 잇힝~ 앞으로 언제나 해피해피~ 전 성적표 나오면 총살~ -┏
44238
이럴수가. 슈퍼키드가 떨어지다니... ㅠㅠ
2
진룡
1615
2012-05-06
2012-05-07 22:18
맙소사. 하필 슈퍼키드랑 트랜스픽션이랑 붙혀놓을건 뭡니까. ㅠㅠ 탑초이스는 이럴때 쓰라고 맹글어둔거 아임미까! ㄷㄷㄷ 이런식으로 슈퍼키드를 끝낼리가... ㅠㅠ 그리고 다음주는 피아가 나옵니다. 피아. 피아. 밴드 종결자. 끝판...
44237
길원 모집해요~
2
[星]
577
2004-10-25
2004-10-25 01:10
혼자 (아니면 세영님이랑 둘이..) 놀기 심심해서 마비노기 하프섭 길원 모집합니다.. '떵싸다가' ... 이 길드명에 부끄럽지.. 아니 쪽팔리지 않을 정도의 철면피면 아무나 가능합니다. ...사실 모르는거 막 물어봐야하는데 아무나...
44236
사이버상의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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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식(Arusa)
700
2004-10-25
2004-10-25 01:31
누군가 당신을 좋아한다면 당신도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부분적으로는 그 사람의 관심이 당신의 자존심을 높였거나 단순히 듣기 좋은 소리를 하기 때문이지만,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조금은 더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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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님은 자칭 앙큼상큼 .군 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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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상큼 [.군]
602
2004-10-25
2004-10-25 17:07
Q. 그는 진정 앙큼상큼인가? A. 그렇습니다. 온몸에서 묻어나오는 앙큼, 상큼함이 당신의 영혼까지 맑게 해주지요. 그의 손짓과 행동 하나하나에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며, 정신없이 녹아드는 달콤한 목소리로 남녀구분없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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