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타과 수업 두번째......이번에 들을 과목이 없어서...
(실은 눈밖에 난 젊은 교수님 한분이 계신데...그분 과목 2개를 제외하니...대략...6학점이.....(커헉))
다른과 수업을 전전하고 있습니다.....어쨋든 학교다니면서 처음으로 다른과 수업을 듣고 있는데....
인터넷 프로그래밍과라는 곳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환경 좋네요~>.<)

머 학생들은 저희과에 비해 여자가 많긴 합니다만.....머 좋은 편은 아닙니다.(그냥 수업의 활기만이..)
교수님이 늦으시니(뒹굴 뒹굴~) 요새 많이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ㅡ.ㅡ
역시 고스톱은 국민 게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80프로이상의 학생이 비는 시간을 통해 즐기고 있군요..... 당연히 수업시간에는....

아 그리고 활동 중인 수원위닝의 본산지....위닝 코리아가....폐쇠되어 버렸습니다........
클럽 위닝 코리아와 위닝 코리아 사이트 운영진과의 마찰이 있던 걸로 아는데요.....

다 떠나서.....갑작스런 사이트 폐쇄.....사이트 운영진의 횡포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저희 클럽 게시물 카운터는 무려 6100개..실은 어제 부터 백업에 들어 가려 했습니다만......
혼자서 그걸 백업한다는 것도 문제고.....(이번주가 셤 아닙니까....ㅠ.ㅠ)
운영쪽에 게시물에 대한 백업을 요청하려 했지만....고작 이틀만에.....어이 없습니다....
막막하네요......그래도 수원위닝 초창기부터 활동하고 있는데....반성을 느끼기 앞서....
가진자의 횡포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인절미님 고심하시던 포피를 드디어 지르셨군요......후후 귀여운 녀석이던데.......잘 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후속기종으로 무라사마를!!!!!(이놈의 지름병이...(쿨럭)))

금요일 벙개도 못가고.....순대 맛난데~~~ㅡ.ㅡ) 이래저래 고민이 겹치는 일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