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성입니다.

라는 말을 굉장히 오랜만에 이 곳에서 쓰는 것 같습니다. :D

작년 11월쯔음에 군대에 입대한다고 한 다음 처음 쓰는 글 같습니다. (아마도?)

어느세 일병을 달고 후임도 12명을 거느리는 짬도 아닌 짬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으허허)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서 게임 개발일을 못 하닌까 많이 아쉽긴 하지만

2년3개월 동안 저를 업그레이드 한 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게다가 인생 최 밑바닥까지 경험해보라던 수상한 분의 말도 생각나는군요. 경험해보닌까 저 생각이 났었습니다. 으허허)

1주마다 2~3번 정보화교육장(피시방)을 가서 웹 기사를 봐 어느정도 게임계의 흐름을 알긴 하지만

확실히 게임업계에 있을 때보단 속사정을 알긴 힘들더군요. (후후..)

이제 자주자주 나올 것 같으니 (공군 특성상)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D



뱀다리1. 뒤돌아보면 빠른 시간인지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앞으로 1년 9개월 남았습니다. (응? 육군이었으면 1년 6개월인데 T.T)

뱀다리2. 느낀점.. 군대 오셔야할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오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